4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 51기 다함께 완강하9 임장 7ㅏ조 독립여정]

안녕하세요 독립여정입니다.

1월 함께 동고동락했던 우리 97조!!

마지막 정식 조모임을 끝내고 나니 아쉽고 보고싶습니다ㅠㅠ

마이구미님 울컥하시는 모습이 생각나네요ㅋㅋ

하지만 우리 조는 토요일날 한번 더 만나지용~~

그래서 벌써 기대되지용~~

다같이 인생네컷 찍자고 졸라봐야지용~~~

ㅋㅋㅋㅋㅋㅋ

마음따뜻해졌던 조모임 후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돔황챠님🧡

저희 조 돔황챠님은 내성적인 성격이라 혼자 강의듣고 싶었는데

포기하지 않기 위해 조모임을 도전하셨다해요

이번 달 원씽으로 완강하기, 임장보고서를 완성하기였고

완강은 이미 이루셨고 저희 스터디에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며 투자공부를 임하셨습니다.

힘들다고 하시면서 모두 해네는 돔황챠님을 보며

저도 자극받고 힘들다고~~투정부리면서 다 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조원들이 열정이 높아서 포기하지 않게끔 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마로란님🧡

이번이 재수강이였던 로란님은

예전에는 헷갈리고 기억이 잘 안났던 단지들이

이제는 위치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조금씩 익숙해지셨다고 해요.

시세같은 경우도 예전에 호갱노노로 했지만 이제는 호가와 실거래가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성장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임장때마다 핫팩 요정이셨던 로란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조원분들 열정뿜뿜에 넘 귀여우셔서 조활동 재밌었고 정답은 몰라도 각자 고민하고 생각/의견 나눈게 좋았다고 합니다. 지역에 푹 빠져서 많이 배운 한달이라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셨습니다.

짱째님🧡

짱째님도 재수강이셨는데요.

이번에 임보에 평당가, 전세가율, 투자관점을 추가하면서

임보 업그레이드에 도전하셨습니다.

그 결과 한발짝 더 가치대비 저평가에 생각을 하게 되었고

토요일 오프라인 조모임때 임보완성을 목표로 끝까지 완수하시기로 했습니다.

월부에서 조모임을 하는 이유가 오래가기위해서였는데

5~6번의 조모임 경험 중 그런의미가 가장 와닿았던 조였다고 합니다.

(감동의 눈물 광광ㅠㅠ)

첫 임장 모임때도 기억이 난다고 하시네요.

텐션이 좋다 보니 좋은 기운이 물드는 기분이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단임을 함께 해준 마로란님과 멀리서 와주신 뽈도그리님한테도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철해피님🧡

실준반을 처음 수강하면서 임장팀장님을 맡아

저희 조를 이끌어주셨는데요.

해피님이 열정적으로 그려주셨던 분위기 지도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해피님은 건축설계업을 하고 계신데

단편적인 것만 바라보다가 부동산공부를 하다보니 도시를 입체적으로 보게 되셨다해요.

투자검이 적다보니 진짜 가치를 보려하지 않고 갭에 맞는 것을 보게 된 고민도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가치있는 것을 보려하셨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회피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공부가 엮여있어 견디며 했다고 하셨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앞만보고 걸었지만 그 조차 너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임장팀장님!

뽈도그리님🧡

무려 경산에서 매주 올라와 함께 임장을 하셨었는데요.

느리지만 꾸준히 해내겠다던 이야기가 항상 저에게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번 임장을 통해 몰랐던 지역이 점차 익숙해지고

생각했던 것과 좀 많이 달라졌다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임보가 밀려서 해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안하게 되었지만

매일 앉켠쓴은 노력하고 있어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셨다 하십니다.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우리조가 다들 에너지가 밝아서 좋다며 함께 살아남기로 하였습니다.

월부주니어님🧡

우리 주니어님은 몸이 아파 한주 임장을 못나오셨는데

포기하지 않고 평일 임장을 다녀오셨다하여 너무 놀랐습니다.

좋은 조에 들어오는 것도 복이라는 것을 느꼈고

에너지가 좋아 동기부여가 잘 되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로란님이 나누어주신 따뜻한 핫팩,

뽈도그리님이 사준 커피

동료들의 따뜻함을 느껴 참 좋았다고 합니다.

마이구미님🧡

우리조의 비타민이셨던 구미님

마지막 조모임 소감얘기하시다 울컥하신 것 보고

저도 살짝 눈물났는데요ㅠㅠ

지난 열반기초반은 다 초보여서 삐약삐약이었다면

이번 실준반은 적극적이고 처음인데도 잘 해내시는 조원분들이 있어 든든하셨다고 합니다.

주말에 임장 나가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닌 친해지고 싶은 친구 만나러 가는 느낌이셨다고 하여

임장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저도 우리구미님을 동료로 만나 행복했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ㅠㅠ

일마레님🧡은 오늘 야근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토요일날 함께 모여 임보완성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 실전준비반 조장을 하면서

우리조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실전준비반을 완수하는 것이 원씽이었는데요.

저희 조원 9명 모두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주어 너무 기뻤고

제가 이렇게 울면서 버틸 수 있던 것도 우리 조원들이 있어서였던 것 같아요.

가장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1월 한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우리 조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