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4주차 강의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인
매수, 계약, 매도, 보유 등의 절차에 대한 내용이라
큰 빈칸을 채워넣은 기분입니다.
4주차 강의를 수강하며
가장 기억에 남던 문장은
"기계처럼 하라"
인 것 같습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프로세스를 지킨다!
이외에도 배운 점들 정리해보면
투자물건을 찾는 방법도 중요한데,
그 이후에 컴싸로 마킹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점수가 나온다는 비유로
매수와 그 이후의 절차를 알아둬야 하는 이유를
한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투자물건 찾는 것도 서툴지만
컴싸 마킹법 배워봅니다!
매수물건 찾은 뒤
이 과정대로 하겠구나 하면하는 안도감과 동시에,
아직 낯선 영역을 정리된 형태로 처음 접하다보니
반복 복습하며 숙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맞이할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예시를 많이 들어주셔서
으아아아.. 하다가도 복습해보니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크리스트와 특약까지 한번에 싹 정리해주셔서
든든한 수학의 정석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강의의 말미에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가계약부터 본계약, 전세계약, 잔금의 프로세스를 이미지화하며
임대인으로 임차인에게 임대를 내어주듯 복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지만,
투자를 잘하려는 선택보다는
오래하는 방향으로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물론 잘도 해야겠지만,
너무 쫓기지는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지방 시장을 바라보시는 생각을 듣고
더욱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정 전세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인사이트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임장지들의 시세트래킹의 중요성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안다. 행동한다.
그 이후에
왜 잘해지지 않지?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아직 반복과 버티는 과정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행동하고, 반복하고, 버텨보겠습니다!
멋지고 좋은 강의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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