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26조 띠띠뽀띠띠뽀]

안녕하세요 띠띠뽀띠띠뽀입니다! ;D

4주차 조모임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4주의 시간이 길었던 것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 정신없이 빨리 지나갔는데요.

열심히 하지 못해 아쉬운 한 달 이라고 느꼈는데,

한 달 동안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점을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도 성장한 부분이 있었구나. 열심히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아무것도 안하기 보다 그냥 하는 것이 중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앞마당을 만들고 단지 분석을 하면서 그 지역의 선호도가 무엇인지 알기가 어려웠었는데,

단지 선호도 구분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요소가 무엇인지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했다면 몰랐을 부분들을 나눠준 동료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임장했던 지역들이 반마당 투성이에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하지 못해 비교분석이 어려웠는데요,

조원들과 앞으로 투자 대상으로 두고 꾸준히 지켜보고 싶은 아파트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절로 가격과 입지에 대해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반마당 투성이에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삼아 꾸준히 지켜보고 싶은 아파트를

시세트래킹 해보려 합니다.

실전준비반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4주차 조모임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너무 아쉬웠는데요.

한 달 동안 담임 선생님처럼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신 '별총총2'조장님,

임장 중 실제로 봤던 매물 등 생각을 많이 나눠주신 '럭키또리'님,

임장 중 다치셔서 같이 임장을 함께 많이 못했지만 조모임 때 생각을 많이 나눠주신 '류레카'님

지방 앞마당과 비교하며 생각을 나눠주시고 월부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신 '밍동밍'님

임장 중 실거주하면서 느낀 지역에 대해 생각을 나눠주신 '야망볼따구'님

결혼 준비로 바쁘시지만 가능한 열심히 참여하시려 노력하신 '피먹'님

실준53기 2왕이면6채이상투자하조 한 달 동안 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조모임이 끝나 아쉽지만 앞으로 월부에서 또 반갑게 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