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수)2주차 강의가 오픈이 되었고 오픈 날 퇴근 후 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9/4(월) 온라인 조모임에 참석을 하였고 전체 조모임이 아닌 2일로 나누어 진행했던 조모임입니다.
첫 강의, 첫 조모임에 무척 떨렸지만 조장님 덕분에 좋은 분위기로 시간이 가는줄 모를정도로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누어
2주차 조모임도 상당히 많이 기대가 됩니다.
1.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에 기억이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표는 2개가 될수 있지만 그 목표들이 충돌이 나면 안된다.
즉, '상위/하위 목표로 나누어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투자공부이지만 목표는 수강듣는분 모두 대부분 같은 목표일거로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여러 목표 중 '노후준비'를 상위 목표로 두고 차근차근 목표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2. '잃지않는투자', '장기투자'
투자를 하면서 목표가 잃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산을 늘리되 매매가,전세가가 낮아지면 투자로써의 이익이 줄어들기에
꾸준한 임장 및 보고서 작성을 통한 비교/분석으로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이익율 20%를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격이 상승했다고 단기로 투자를 하는게 아닌 장기를 목표로 하여 투자하기로 생각하였습니다.
3. 마지막으로 강의에서 나온 문구중에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수 있는지 달려있다" - 피터린치-
내가 비관론에 대해서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내가 투자한 물거네서 얼마나 가치를 믿을수 있는지 중요하는걸 말씀해주시고 싶다고 하셨고
해당 문구는 따로 노트하여 공부하는동안 계속 인지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가 점점 뒤로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져서 복습, 메모를 통하여 '성공적인투자', '장기투자',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나의 목표 달성을 위한 참고 자료(문구)
사와카미 아스토 - 일본의 워렌버핏
첫째,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한다.
둘째, 불황일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이것이 투자의 전부다
셋째,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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