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52시쿠나래 용맘용맘뀨/나무해 월벗] 나눔 #31. 우당탕탕.. 삐뚤빼뚤.. 나만 그런 것 같나요?? 다 잘 하고 계신 겁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

 

 

 

 

 

 

 

1월 강의가 마무리 되는 시점.

1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시점.

 

 

제대로 마무리도 못한 것 같은데.. 벌써 2월 계획을 세워야 하고...

 

 

 

 

우당탕탕.. 삐뚤빼뚤.. 삐걱삐걱..

 

나만 못하는 것 같나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상황도, 조건도 다 다른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잘했다. 못했다. 를 판단하시나요??

 

 

그렇게 느끼시는 님?들 혹시 비교의 대상이 남이 아닌가요?

 

 

 

 

제가 좋아하는 글귀가 있는데요. (글귀 여러개 소환할 예정...)

 

김미경의 마흔 수업에 나오는 말입니다.

 

코크드림 멘토님께서도 해주시는 말씀인데요.

 

 

 

 

"비교의 함정이 있다.

남의 꼭대기만 보고 비교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바닥은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 바닥은 자기만 안다.

비교는 자신만 아는 바닥과 타인이 보여주는 꼭대기와의 대화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는 것은 상대도 역시 나와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나긴 인생의 여정과 사건의 다양성을 놓고 보면 비교는 참으로 부질없는 게임이다."


 

- 김미경의 마흔 수업 中 -

 

 

 

위 내용을 읽고 저는 남과의 비교는 참 의미 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비교의 대상이 남이 되는 순간.

 

나만 못한 것 같고..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나만 느린가 싶고..

 

이런 생각은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월부 생활을 하며,

 

많이 듣는 소리 중

 

"비교는 어제와 나와 아파트만 하는 것이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계속 해나가면 해나갈수록 정말 맞는 소리 같더라구요.

 

 

 

 

 

 

여러분.

 

지금도 정말 잘 하고 계신 겁니다.

 

월부에서 비교 대상을 찾지 말고요.

 

주변 사람들은 둘러보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가요???

 

"지금 이 글을 읽어주고 계신 이 순간도 충분히 열 명 중 다른 한 명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 잘 하고 계신 겁니다."

 

 

 

 

 

 

 

 

제가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요.

 

실준 52기 운영진을 마치는 시점에 감사하게도 내마중 운영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그 시점에 이렇게 일정이 겹치는 조장님들을 위해 어떻게 힘이 돼드릴까 하다가

 

아침 우선 순위를 정하자고 말씀드리며,

 

위와 같은 글을 보내드렸었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월부인 여러분들께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너무 훌륭하다고

너무 멋지시다고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잘 쓰지 못하는 글 솜씨로 이렇게 작성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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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노user-level-chip
24. 02. 03. 19:41

좋은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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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엔젤user-level-chip
24. 02. 03. 19:44

월벗님의 따수움이 느껴지네요! 2월도 파이팅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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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user-level-chip
24. 02. 03. 19:45

따숨 가득한 벗님♡ 글에서 저도 많은 용기 얻었어요~! 덕분에 저도 조장님들께 못한 것 보다 잘한 점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 해볼까요 말씀드릴 수 있었네요~~! 선한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