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22조 곽수진]

너나위님과 스터디특강때 제 질문이 뽑히진 않았지만

'지금 2주택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스터디 끝난 직후 칼럼에서는

'16->11억 된 아파트'

대망의 실준반 4강때는

'비과세 받으시는 분들 있죠? 그분들은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oooo투자 이해 안됩니다.'


23년 12월에 열기반을 처음 들었습니다. 제 상황에 선택지가 여러개라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를 모르겠어서 찝찝함을 가지고 강의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준반 들으면서 투자코칭도 신청해놨었는데, 제가 스터디 특강때 용기 내 질문한 이후로 나위님을 직접 세 번 뵌 느낌입니다. 자꾸 힌트를 주시더니 점점 입에다 떠먹여주는 조언들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개운합니다. 그리고 투자코칭 비용도 세이브 되었습니다!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러고도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안된다안돼 아로야.)

누구나 그렇지만 강의 듣는 시간이 촉박하기때문에 1.5배속도로 듣는편인데 나위님의 강의는 일반속도로 들어야합니다. 진정성이 폴폴한 여운을 오래오래 남기려면요. 저도 수도꼭지라 월부튜브에서 나위님 눈물쏟을 때마다 같이 공감하는데 이번강의에서도 여지없이 펑. 돈벌이가 아니라 진심을 가지고 다 같이 잘되길 바라는 응원하는 선생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사회적기업이라는 동업을 해본적이 있는데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할 때가 많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괴리가 오는 현실에서 아무리 why가 뜻 깊고 의미있어도 놓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나위님은 본인 안에서 why를 찾으신 것 같네요. 언제까지 하실 지 모르겠지만 나위님이 선생님이신 동안에 제가 수강생인 지금이 제 인생에 럭키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돈씨' 할 수 있을때까지 잘 버텨보겠습니다.

강의 준비하시고, 가르쳐주시고, 마음 써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 왜 배운대로안해요? 볼래요? 아는대로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런 사람 못봤어요. 다 하고싶은대로 하지. 엄청 어려운거예요 이거."

"이 장표에서 빨간색 아니면 투자할 생각 없습니다."

"여러분이 갖고있는 투자금에서 좋은 것 사야돼요. 갭 적은 2,3순위 여러개가 아니라."

"학군보다 oo중요. 교통만큼 중요."

"못해도돼요. 1등뽑기 의미없고요. '얘는 괜찮고, 얘는 별로야.' 이정도만 발라낼 수 있으면 충분해요. 월 1개씩 찍어내면 돼요."

"고생하지말고 이거하세요."

"멘탈 나가서 손실회피경향의 보통사람들이 샤넬 가방 던져버리는 멍청이짓"

"덜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반복하며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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