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기다리던 내마중 강의가
이제 곧 열리게 되네요 💕
맛보기로 오프닝 강의가
약 30분 정도 길이로 올라와서
들어보았는데, 엄청 기대가 됩니다.😍
지난 내마중 강의의
질의응답에 해당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뭔가.... 수강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핵심을 관통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려 애쓰시는 느낌이랄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고있는
집에 대한 많은 꼬꼬무 고민들에 대한
제대로 된 기준을 잡고,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군을 선택하라.
하지만, 우량자산을 보유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무주택에서 유주택 포지션으로 가는 것입니다."
유주택자가 되어야
자산시장의 플레이어로 참여하면서
그 다음 선택지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저는 실거주 집이 있고,
부동산 공부를 하기 전에 매수했던 집이라
공부를 하다보니, 제 집이 아주아주
맘에 들지 않아져서 심기가 점점 불편해지고 있거든요.
그치만, 한편으로는
이 집을 매수했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지금까지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시장의 플레이어가 되고서야
집에 대한 제 고민이 구체화되었고,
더 좋은 자산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가 하고 싶어졌고, 그래서 여기에 있으니까요.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시작하세요.
돈이 많으면 당연히 우량자산을 살 수 있죠.
하지만, 돈이 없었기 때문에 너나위님이나 제가
소액투자를 했던거에요. 그리고 수익을 얻었습니다.
여러분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자산도
신축보다는 구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좋은 자산을 사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해당하겠죠?
돈이 쫌만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항상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시장에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자산을 사야만 하는 건 아님을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지는 못했지만,
그 중에서 2~3개 정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요건을 갖춘 집들도 충분히 괜찮을 수 있음을
그동안 많이 배웠고, 투자자의 관점을
갖는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난 상승장에서 4배 정도 올랐던 곳은
택지 조성으로 입지가 개선되었거나,
신축이 많이 들어왔거나, 직장이 생긴 곳입니다."
사실 다음 시장에서 400% 오를 단지를
딱 찍어서 맞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건 그 시장이 와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죠?? ㅠ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난 시장을 복기해보면서
확률을 높이는 일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원래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난 몇 년간
폭등장과 폭락장을 보았기에
마치 부동산 가격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부동산 가격은 그렇지 않음을
말씀을 해주셔서 '아차~' 싶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조급증의 원인을 들킨 기분이었죠 ㅎㅎ
부동산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다음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게 부동산 공부든 주식투자든 해 나가면 되고,
이런 것들을 하려면 결국 저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역시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저축입니다. 😊
[핵심요약]
1) 유주택자로서 시장에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내가 가진 예산 범위에서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한다.
3) 부동산 시장의 본질을 알고, 저축과 공부를 한다.
댓글
저축과 공부!! 지금 제가 해야 할 일 같아요~ 여전히 빛나고 계신 초이님 이번달도 화이팅 입니다 ^^
와.. 럭셔리초이님 우연히 읽게되었는데 굉장히 글이 깔끔해서 저도 같이 수강한 기분이 드네요. 무엇보다 부동산은 원래 가격이 잘 안움직인다는 점에서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