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인내할 솔인입니다.
24년 2월 7일 8시 OT+조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새로운 시작은 떨리는데!
아마 모두 저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오셨겠죠..?ㅎㅎ
처음뵙는만큼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진짜2개, 가짜1개 사실을 섞어 자기 소개하는
진진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처음엔 트로트인줄 알았습니다.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짠!~ 저의 진진가 입니다.
여기서 저에 대한 사실 2개는 진짜이고, 1개는 가짜입니다.
자연스럽게 저에대한 이야기도 하게되고, 말할 거리도 풍성해져서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지방투자 하고 싶지 않았고 서울투자만 생각했었다는
조원님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저를 포함해서 종잣돈, 물리적인 거리, 사람들의 심리 등으로
서울투자, 지방투자에 대한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튜터님 멘토님들께서 직접 투자한 단지의 사례와
수익률과 강의내용을 듣다보니 할 수 있는것을 해야한다는 관점에서
지방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또 저희 조는 모두 한마음으로 중소도시와 광역시 모두 다루어 주는 부분에 있어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에 대한 기대감이 넘쳐났는데요.
그 기대감 속에는 저희조 임장지도 강의에 나올지 궁금함이 섞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강의지역!>..<
저는 최근에 칼럼필사를 하면서 지방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지방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아 수도권으로 자산을 갈아타기 할 예정이고,
제가 서울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올까봐 현재 투자를 하지 않고 종잣돈을 모으며 기다리기보단
제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며 실력과 경험을 쌓고
만약 서울에 투자 기회가 왔다면 그 때 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강의 처음부터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인구, 매도, 심리의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
지방투자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풀어주셔서
지방투자에 대해 확신을 더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 학군, 환경
3가지의 입지요소가 나왔습니다.
직장은
지적편집도 공업지역이 넓고, 소득이 제일 높다는 도시인데
직장은 어떤 형태를 띄고있고, 어떤 분야가 제일 소득이 높은지 궁금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환경은
꼭 그 지역에서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분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하셨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시야가 다를 수 있기에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왜 이렇게 기대가 되는지! 입지에 대해 토론 할 저희 조의 모습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대망의 학군!
광역시에서 학업성취도 85% 이상의 학교가 제일 많은 곳이라서 양에서 먼저 압도되었고,
인구수가 더 많은 부산과 비교해도 학업성취도 90%이상인 곳이 많아서 모두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학군이 제일 기대가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학업성취도 높은 곳이 많은데 이 중에서 과연 찐 공부 잘하는 곳은 어디일까?,
신축과 학군이 몰려있는 곳이라서 대장아파트가 대장일까?,
지도에서 약간 동떨어져 보이는데 약간의 학원가와 높은 학업성취도를 가진 곳의 선호도는 어느정도일까?
이런 것들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분임루트를 그린 후 분위기 임장을 가기로 했고,
임보를 쓸 때 이 세가지 입지요소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지역에 대해 계속 이야기 나눠가고 함께 임장추억도 쌓일 우리조!
넘 감사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와~~ 솔인님 만난 조원분들 좋으시겠어요^^ 한달동안 지기 화이팅하세요~~♡ 저도 언젠가는 솔인님 뵐 수 있겠죠~~🤗🤗
진진가 넘좋은데요? 비엠해야겠어요
저도 저희조의 임장이 기대가 되고 조원분들 다 좋아서 힘이 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