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리하는 하루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투자자 제이씨하입니다.
부자대디 튜터님 그리고
우리 2쨔식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두번째 반모임!!
사전임보 발표부터,
튜터님과의 임장까지
소중한 그날의 기억을 기록해봅니다.
사전임보 발표
이번 발표는 812빠이롱, 지밈미, 라이프리 세 분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사람마다 임보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BM할 부분도 다양했던 것 같습니다.
핵심은 크게 3가지 주제였던 것 같은데요,
- 돈과 관련된 정보들에 집중하기 (입지, 시세리딩 요소 등)
- 길던/짧던 명확한 생각 +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임보
- 기준에 따른 목표 매수가, 갖고 싶은 단지 장바구니 만들기
발표 내용과 튜터님의 피드백들을 모두 모아놓고 점검해보니,
제 임보에 누락되어있는 Basic한 항목들과,
새롭게 고민하고 추가 필요한 항목들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벤치마킹 내용들은 이번달과 다음달 임보에
하나씩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것은 개인의 1등뽑기를 모두 모아
기대 수익과 기대 수익률을 비교해주시는 부분...!
싸게 산다는 원칙을 위해 기준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싸다의 기준점을 잡고 얼마나 더 벌수 있는지 (수익/수익률)을
비교평가해보는 과정이 결국 투자자의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1등 뽑기에 반영하여 고민의 생각들을 녹여보겠습니다.
튜터님과 임장 시간
2호기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1달을 보냈는데요,
눈 앞에서 계속해서 사라져가는 물건을 보며
조급함이 크게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임장하는 길 위에서도 물건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이 몽글몽글
집중이 잘 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이 모두 끝나고 집에 돌아와
들었던 이야기와 튜터님과의 이전 통화 내용들을 다시 들으며
내가 엄청 조급했구나...
급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1년에 1채만 해도 충분하다.
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단순히 2호기라는 투자 행위를 해야겠다는 감정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조금은 조급함을 내려놓고 넓게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 더 가져보려고 합니다.
떠나보낸 물건들은 또 다른 좋은 기회로 찾아오리라 믿고있습니다.
월부학교 2번째 달은 양적으로 성장하는 300점이 목표인 만큼,
조급한 마음은 조금 내려놓고 목표 달성
그리고 조금 더 뾰족한 1등 뽑기 과정을 녹여보겠습니다.
한 번에 못 알아듣는 쨔식이들을 위해
개인의 경험과, 일상 생활의 비유로
찰떡같이 설명해주신 대디튜터님 그리고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준 우리 2쨔식들 모두 감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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