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으로 아파트 투자 시작하는 법(꾸미쮸)]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자모님의 응원을 받아 승승장구 성장할 꾸미쮸입니다.

어제는 자음과 모음님의 [1000만원으로 아파트 투자 시작하는 법] 오프라인 특강을 듣고 왔습니다.

지방러에다가 평일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저이기에 어제 특강은 너무나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복습하다보니,

'소액을 가진 사람이 왜 투자를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셨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기회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주신 자모님의 강의 내용을

강의후기를 쓰며 한번 더 복기해보겠습니다!

저의 가장 큰 성과는 '어느 시장에서든 돈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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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소액을 가진 내가 투자해야 하는 이유

자모님은 소액의 기준을 '0~5천만원 미만의 종잣돈'으로 보시고

이 정도의 종잣돈이 있는 사람이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WHY' 부터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하락장이지만, 임장을 하며 선호도가 있겠다고 파악한 아파트들은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투자하기엔 너무 비쌌습니다.

처음엔 그럴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긴 한 걸까?'

'내가 돈을 먼저 모아야지, 비싼 강의비 내며 지금 강의를 듣는게 맞을까?'

하지만 이런 제 고민들은 투자 공부를 지속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고,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그때까지 돈을 모으면서 공부를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투자 공부와 종잣돈 모으기를 병행하고 있었죠.

이런 와중 어제의 강의 내용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결과가 당장 보이지 않는, 하나의 아주 작은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죠.

소액으로 지금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고, 그 투자처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결국 더 좋은 물건을 많이 보유하게 되며

나의 자산이 모이게 될 것이라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소액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욱 열심히 해서 실력을 쌓고 좋은 걸 골라내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냐 아니냐가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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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소액으로 돈 되는 아파트 투자하는 전략]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겠지만,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는

선호도를 더욱 디테일하게 파악해야겠다는 것을 배운 파트입니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제일 좋은걸 할 수 있지만, 소액투자자는 그럴 수 없으니까요.

내가 가진 것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찾으려면 실력이 있어야하니까요^^!

이 파트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특징과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특징을 두 요소로 나누어 설명해주셨고

이러한 정보(손품)와 현장 임장(발품)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역시 임장임장임장!)

또한 소액 투자자는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조건이 좋은 물건'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조건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경우 어떤 점을 주의하며 투자해야할지 알려주셨습니다.

강의에서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순간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의미와 사용시/미사용시 각 상황에서의 장단점 등을 찾아보고

복습을 하며 정리하기도 했답니다!

돈이 없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한다. 남들이 임장 4번갈때 나는 8번 가야하고,

임장보고서 100장 쓸 때 나는 200장 써야하고,

다른 사람들이 시세를 모르면 나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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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소액투자 6개월 로드맵]

소액이 있는 사람이 투자를 하려면 6개월 동안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파트입니다.

몇개월 차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뭘 기록해야하는지!

특히 저는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평당가를 그냥 의미없이 복붙만 했었는데

각 단지의 가격을 볼 때마다 떠올려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장과 선호도 파악 전에 시세 조사를 먼저 하지 말것!이라는 교훈을 얻은 파트였습니다.

들으면서 끄덕끄덕에 멈추지 않고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파트입니다.

저는 24년 1호기를 할 사람이니까요!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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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월급쟁이가 소액으로 연봉이상 벌기위해 거쳐야 할 5단계]

파트1,2,3에서는 세세한 방법을 알려주셨다면

파트4에서는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투자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마인드에 대해 다뤄주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기억에 생생히 남습니다.

"내가 노력의 가치를 알고,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이 노력으로 쌓아올리는 인생이라면,

그리고 내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믿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내가 들이는 노력에 따라 내 인생이 분명히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노력을 인정하고,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제까지 나는 '노력해도 안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아직도 깨우칠 것이 많은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또한, 나의 목표가 가족의 목표가 아니라는 것..

그렇기에 내 투자로 인해 내 소중한 유리공들을 절대 내팽개치면 안 된다는 것.

내 목표와 가족의 목표를 분리할 것 이라는 소중한 교훈을 안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팬이었던 자모님의 실물을 뵙고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니 강의 시간 내내 벅찼습니다.

(물론 중간에 넘 배고파서 어지럽긴했찌만 그때마다

'내내 강의하시는 자모님은 얼마나 힘드실까'하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ㅎㅎ)

늦은 시간임에도 한분한분 싸인해주시고 질문받아주시고

웃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들으러 서울까지 올라가고, 막차로 기차표 바꿔가며 질문시간 가졌던 나도 칭찬해!)

어제 배운 내용과 자모님께서 쏟아주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배운 것을 아낌없이 활용해서 24년에 꼬오오옥 투자하는 행동러가 되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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