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너나위님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40조 찡아찡]

안녕하세요? 찡아찡입니다 : )

'실거주 갈아타기' 진심을 담아

작년에 수강했던

내집 마련 기초반!

그리고

내집 마련 중급반?!

두 강의의 차이와

시장 변화에 따른 핵심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기초반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다 설명해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고퀄의 내용을

담은 1주차 강의였는데요

각자의 상황에 맞춰

내가 살 주택을 구매할 때,

거주와 소유를 분리할 때,

갈아타기를 할 때,

예산 안의 단지를 추리는 방법부터

어느 타이밍을 노려야 하는지

다 떠 먹여주다 못해

아 그래도 힘들어요......ㅠㅠ

알았어 알았어!

손수 턱까지 움직여주시는

강의였습니다ㅎㅎ

심지어 나위님의 영혼이 담긴

서울 11개구 단지 리스트 자료까지

주신다고 하니! 대박!

'정말 수강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제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곳은 어딜까요?

이제는 월부의 공식과도 같은

전고점 대비 25% 하락한 가격,

왜 그토록 가격을 강조하는지

다시 한 번 중요성을 잡고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시기라지만

그래서 내가 눈 여겨 보는 이 단지가

싼 지, 비싼 지 알 수 있으신가요?

그래서 더더욱 기준이

필요합니다!

필수재이자 투자재인 집은

어떤 방식으로도 꼭 한 채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산입니다

내가 살기 좋고 편안한 거주지

단순히 '사용가치'만을 생각했다면

이렇게 열정적으로 수강생들이 모여

강의까지 듣진 않을 거 같습니다

본능적으로 괜찮은 시장이구나

싶은 이 때에

눈에 보이진 않아도 '자산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한다지만

매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죠

초등학교가 사라지는 곳도

지방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집!

이제는 그런 것들을 가려내서

주택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제발 감정 빼고 들으세요

"PIR & 전세가율"

소득 대비

서울 집 값이 싼 적이 있었던가요?

상위 급지에 자산을 갖고 싶지만

현실은......

내가 가진 종잣돈은......

하나 뿐인 바닥점을 잡고 싶겠지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비싸게 사진 말아야겠기에

움푹 패인 어딘가 쯤에서

주택을 장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금이 적게 드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였는데요

가격이 떨어지고 있을 때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걸 사려는 노력!

그것은 제가 취하려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법,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시고

그 결과를 보고나니

'역시 이 방향이 맞았구나'

확신이 더해졌습니다

"이거 다 들어놓고

어떻게 남탓을 할 거에요?"

머리로 알았다면

익혀서 행동할 줄 알아야죠

수많은 액션 플랜만 세우다가

살기 바쁘니까

머리 아프니까

그저 현실에 또 안주해버리기에는

너무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갈아타기를 할 때에는

굳이 25%라는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할 수 있을 때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나위님 말씀에

행여 시기를 놓칠까봐

노심초사 하시는 맘이 전달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세가 변동의 요인들과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해주시는

J-PIR 강의 부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이것도 안 하면 어디 가서

열심히 한다고 하지 마세요"

강의를 듣고나니

내집마련중급반의 과제가

습관으로 가져가야 할 만큼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다 하시는 거지......

경외심이 들도록

열심히 임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적용할 점☆

1. 내가 거주하는 동부터 구까지 아파트 리스트 만들기
2. 종잣돈(+0.1억 )으로 매수할 수 있는 단지 찾아보고 정리하기
3. 꼭 직접 가보고 꾸준히 시세 확인하기
4. 1~3번을 습관으로 가져가기
5. 범위에 들어오면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