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90조 행빌]


안녕한세요, 행빌입니다.

바쁜 연휴 끝에 조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1주차 어떻게 보내셨나요?


1주차는 연휴이지만 명절이 있어서 참 바빴습니다.

저는 시댁·친정 방문, 결혼기념일, 회사일 때문에 참 연휴가 짧게 느껴졌습니다.


다들 각자 일정으로 바쁘시게 보냈는데

강의 수강, 후기 작성, 과제 수행까지 노력하신 모습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이틀동안 힘내서 완강에 과제까지 수행해보겠습니다.


2) 1주차 강의 어땠나요?


-4가지 케이스, 그리고 저점의 기준을 잡게 되었다. (대략 -25%)

-실거주 내 집 마련vs투자에 대한 고민, 앞마당의 중요성

-서울에 내 집 마련! // 꼭 서울이라도 내 집 마련이 아니라도 된다!


아직 강의를 수강하지 못했지만 조원들의 후기를 들으면서

각자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선택지를 알려주셨구나,

얼른 강의를 듣고 나도 생각하고 솔루션을 알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수강한 이유는

투자에 대한 고민, 내 집 마련 지역에 대한 고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주차만 들어도 그런 고민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얼른 강의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3) 내 집 마련/투자 경험


샤인제이님, 핸아고고님, 연잎차조장님, 채리쀼님께서

내 집 마련(+시도!)과 투자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


-조급해서는 안 된다.

-공부를 해야 한다.

-경험-복기를 통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하자!


경험담 나눠주신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글로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말로 이야기해주시니

뭔가 마음에 더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행동을 해야만 느끼는 것이 있고 변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참 귀가 닳도록 들은 내용이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반성도 했습니다.


4) 내 집 마련에 있어서 중요한 점


대부분 지금까지 강의를 충실하게 들어서

너나위님과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거의 공통적 의견이었습니다.

다만 다들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을 더 보충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얼른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5) 실거주 내 집 마련vs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내 집 마련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쪽이 우세헀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지극히 내 취향이 담긴 집을 생각하지만

공부를 하고 난 뒤에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사실 어떤 방향으로라도 내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 가족의 의견이 중요하고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의 자산의 선택하고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끊임없이 방향을 설정해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1주차에 강의 수강과 과제 수행을 하지 못한 채로

조모임에 참여하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ㅠㅠ

(월부 입성 이래 이런 적은 처음...)


얼른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조원들의 생각을 공감하고 싶네요.


연휴 마지막날에 조모임도 하고

1주차에 바쁜데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댓글


행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