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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뇌과학 #RAS #성공비결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앨런 피즈 (Allan Pease)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자이자 인간행동 전문가 부부. 보디랭귀지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던 1970년대부터 몸짓 언어의 비밀을 파헤쳤다. 《당신은 이미 읽혔다》는 그들의 30년 연구가 집대성된 완결판으로 2006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에 번역·출판되어 500만 부 이상 팔리며 몸짓 언어의 독보적인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앨런 피즈는 여러 정부와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코스와 세미나를 실시하는 ‘피즈 인터내셔널’의 CEO이며 바바라 피즈는 작가로서 남편 앨런 피즈와의 공동 집필을 해왔다. 이는 남녀의 심리를 대할 때 강점으로 작용해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이 집필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질문이 답이다》 등은 100여 개국에서 2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피즈 부부는 지금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동기 부여, 리더십에 관한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바바라 피즈 (Barbara Pease)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다. 이들 부부의 책은 100여 개국에서 2,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 부여, 리더십에 관한 저술과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앨런 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들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몇 가지 도구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시각화와 확언, 목표설정 등 책에서 말하는 원칙들을 이 책에서 처음 접해보는 게 아님에도 '이게 진짜 효과가 있나?' 생각할 때가 종종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다시 읽어보면서 뜬 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예전에 모 튜터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어서 사서 읽다가 어려워서... 멈췄던거로 기억하다. 그래서 '아.. 저 책은 어려운 책이야.' 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박혀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돈독모 도서로 선정된 것을 보고 '어려웠지만 다시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약간의 도전의식을 가지고 다시 읽었다. 완전 처음 읽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읽혀서 읽으면서 '내가 어려워했던 책이 맞나?' 생각하기도 했다. 뇌에서 RAS(망상활성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언급되는 시각화와 확언, 목표설정 등이 근거없는 말은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다음을 명심하자. 우선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한다.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나중 문제다.
나중에 한다. 지금은 단지 무엇을만 적는다. RAS에 검색어를 넣자. RAS에게 일거리를 주자.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지에 골몰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detail 이 생명!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 시작의 중요성★
사람들이 즉시 시작하지 않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 번 실패해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 실패는 성공의 오모니★ 그만두지 않는 자가 이기는 싸움!!
지금의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부분적 책임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다.
내 사고방식과 내가 과거에 해온 선택들이 지금의 내 상황을 만들었다.
지금의 내 상황은 지금까지 내가 해온 생각과 행동의 귀결이다.
=> 책임은 나한테 있다. 이제부터의 나의 생각과 행동이 앞으로의 상황을 만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7/8장 시각화 기법, 확언의 힘
시각화와 확언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 등은 무언가 이루기 위한 도구(?) 방법(?)으로 익히 들어서 익숙한 개념입니다.
평소에 시각화와 확언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효과를 본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댓글
뇌과학 책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아요! 덕분에 RAS에 대해 알게 되고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지각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엔비님!! 저도 얼른 이 책을 읽어봐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