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 스쿨 중급반 35기 79조 밀리언달러baby]

안녕하세요.

월부 강의로는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보 투자자로서 이제 막 발을 딛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모든것이 처음인데요. 투자에 대한 공부, 뭔가를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도대체 무엇을 공부 해야 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었고, 일단 시작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오픈한 강의가 있어서 신청 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 였기 때문에 열반 스쿨 중급반 어렵진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1강의 인트로 강의, 그리고 이어지는 파트원 강의를 들으면서 그 두려움은 사라지고 왠지 모를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 마저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강의가 너무 궁금해 지더라구요.

강의자인 방랑미셸님은 제가 강의를 듣기 앞서 월부인 성향 테스트에서 나랑 비슷한 멘토님으로 나왔던 분이셨는데, 그 때문인지 원래 알았던 분인것처럼 친근함(?)이 느껴지면서 더 강의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모든 강의 무엇 하나 소흘이 할 내용은 하나도 없었는데 그 중에서도 초보자인 제가 들어도 잘 이해할 수 있게끔 수도권과 지방 모두 구체적인 지역과 수치 그리고 실제 투자 방법까지 사례를 들면서 설명해주시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 내내 ‘나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일단은 하라는대로 한번 해보자’ 라는 결심까지 확립 해 가는 제 자신을 발견 하게 됩니다.

”저 평가 된 것을 사두면 반드시 오르고 자산이 된다“라는 이 문장을 특히 기억하려고 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이 들어봤던 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평가된 무엇을 싼 가격에 사라는 투자에서의 기본과도 같은 문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먼저 어렵게 고민하지 말고, 기본적인 이 문장을 시작으로 좀 쉽게 투자 공부에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저평가 된 것을 고르려면 저는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그것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기본을 지키고 앞마당을 많이 만든 투자자가 좋은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했던 내용들을 길잡이 삼아 앞으로 투자자의 면모를 갖춰가고 싶습니다.

독서, 강의, 임장, 그리고 실전투자의 생각과 행동을하여 꾸준히 지속하는 힘을 길러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열반스쿨 중급반 1강을 듣고나면 ‘5년안에 10억 버는 방법을 알고, 투자 로드맵을 정할 수 있다’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가능 한 목표로 잡을 수 있겠다라는 믿음으로 저의 구체적인 목표로 잡아 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