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분들과의 첫 분위기 임장을 잘하는 방법 5가지

전문가칼럼
24.02.14

※ 이 글은 월부 카페에 작성했던 글을 각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다랭 입니다.

오늘은 조원 분들과

처음으로 만나서 함께 임장할 때

잘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I 조원분들과 생각을 많이 나누세요.

처음 만나는 자리이다 보니,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까 봐

다른 동료와 생각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동료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비교해 보세요.

"OO님, 아까 지나왔던 △△동 보다 여기 □□동이

학원가와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고

아파트 단지들도 더 많은 것 같고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는 여기 생활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OO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때, 나보다 정규 강의

수강 경험이 많다고 해서,

투자 경험이 많다고 해서,

선배 동료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그저 듣기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저 듣기만 하려고 하기보다는

왜 경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지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다른 동료들은 분위기를 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충분히 나눠보며 분위기 임장을 한다면

다음에 혼자 임장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으실 겁니다 :)

I 임장을 적극적으로 하세요.

보통 임장을 하게 되면

조장님과 임장 팀장님이

임장 리딩을 위하여

앞장서시게 되는데요.

이때, 뒤에서 묵묵히 따라가는...

행군 같은 분위기 임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과거의 제 모습..)

물론 체력적으로 임장이 힘들거나

걸음걸이가 남들보다

느린 경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왕이면 조장님과 임장 팀장님

바로 옆에 걸어가면서

함께 임장 동선도 봐드리며

적극 참여하세요.

(적극 참여 해야만 본인에게도

임장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고 유익합니다)

'이 건물은 뭐지?'

'여기는 뭔가 공사중 인건가?'

'오늘 무슨 날인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지?'

그리고 임장 하시다 보면

정말 많은 궁금증들이 생기실 텐데,

그럴 때마다 옆에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알려주시면 힘도 나고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현재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지역을 넘어갈 때,

'이제 여기부터 OO동이에요~'

라고 안내를 한다던지 등으로

적극 참여하신다면 좋아해주실 겁니다 :)

이외에도

'남은 임장 거리 안내하며

함께 힘내자고 말하기'

'미리 알아둔 식당/카페가 없다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찾아서 안내해드리기'

등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귀한 주말에 시간 내서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임장이니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I 체력과 건강 관리는

본인 스스로 챙기세요.

(feat.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기!)

이전에도 제가 글을 적었지만,

임장 중 체력과 건강 관리는

본인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물론, 조장(반장)님과 임장 팀장님이

임장 하는 중간중간에

조원분들 중 힘드신 분이 있지는 않은지

여쭤보시고 챙겨주시려 하겠지만..

시간 내에 계획한 임장 동선을

완수를 하려는 과정에서

간혹 챙겨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 부치고,

몸이 아프시다면..

다른 동료들도 묵묵히 한다고 해서

자신의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너무 무리해서 따라가진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쉽게 포기하려고

하면 안되겠습니다)

첫 분임 때, 너무 무리해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신다면

남은 강의 과정을

소화하시기가

힘들어집니다..!!

체력과 건강 관리는

본인 스스로 챙기시길 바랄게요!

(조장님과 임장 팀장님께

잠시 카페, 편의점 들렸다 가자고

용기를 내보세요.

너무 자주는 말구요..^^;;)

I 생활권 정리는 당일에 하고

조 카톡방에 공유해 보세요.

여러 생활권 글에서 보셨다시피..

생활권 정리 및 순위를 메기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내가 뽑은 생활권 순위 1위가

다른 조원들과 비교했을 때

나만 다르다면..!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의견을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당일에 생활권을 정리해서

조 카톡방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때, 집에 가거나 숙소에 가서

생활권을 정리하려 하신다면...

아마도.. 위 그림처럼 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ㅠ

(제가 과거에 그랬습니다ㅠ)

그래서 저는 임장 후 조원분들과

간단한 저녁 식사 후 카페에 들려서

조원분들과 함께 정리를 하시고

들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때, 생활권 정리를 한 번에

너무 꼼꼼히 하려 하기보다는

임장 한 당일,

기억이 가장 잘 남아 있을 때

정리하셔서 다른 동료들과 생각을

나눠 보시길 바랄게요!

I 임장 중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동료들과 함께하는 임장길!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사진을 많이 찍어보시길 바랄게요~

지금 찍어둔 사진들을

조 마지막 모임 때,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거나

나중에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과거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보면 참 힘이 되더라구요..ㅎㅎ

아래 글을 참고하여서

이번 기회에 조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조원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담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조원 분들과 함께

첫 분위기 임장을 하는 하루가

훗날 다시 넘겨볼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

오늘은

'조원분들과의 첫 분위기 임장

잘하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