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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3회독 / 2024년 2월 14일-2월 16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습관 #시스템 #반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 하는데(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관을 세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 년 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습관을 바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P.41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0이 될 때 까지 끈기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이유는 자신감이 없어서라 생각한다.
나는 현재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 내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낀다.
내가 말하는 자신감은 남들이 보기에 뭐 호탕하고 호전적인 그런 기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믿고 가는 의지! 아주 단단한 정신 근육!'
지금의 내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고, 하나하나 쌓이고 있다.
내가 들이는 1시간, 1번 모두 의미 있다!
P.61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과거 정말 부정적이었고 그중에서 나를 가장 부정했던 나는
긍정적인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고, 될 수 있다고 믿고 꾸준히 했다.
그 결과 대부분이 현재의 습관이 되었다.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자기 개발과 동기부여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긍정 확언은 803일째 하고 있다.
과거의 나로썬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끔은 내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P.115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사람들은 종종 꼭 '그것'이어서가 아니라 그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 물건을 선택한다.
->업무에 적용!
이번달 목표는 진열 바꿔서 매출 올리기!!!
P.124 가능하다면 한 가지 습관이 일어나는 맥락을 다른 것과 섞지 않도록 하라. 맥락들을 섞기 시작하면 습관들도 뒤섞인다. 그러면서 그중 더 쉬운 일을 하게 된다.
->할일 목록&우선 순위와도 같은 결의 내용인 것 같다.
멀티로 하는 것은 어렵고, 모든 것을 동시에 잘할 수 없다.
어디 하나에도 100%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어려운(보통 더 중요한) 것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결과를 만든다.
P.173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다.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등.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가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회로 본다! 너무 좋은 표현이다.
최근에 폰에 저장해둔 문장이 있다.
'천국과 지옥은 공간이 아니라 상태이다.'
같은 의미라고 생각한다. 결국 내 관점과 태도의 차이이다!
일이 순조롭지 않고 허들이 자꾸 생기는 것은 나에게 더 많은 경험을 주려는 것이다!
나는 경험이라는 기회(선물)를 받고 있다 :-)
P.191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머리를 띵했던 내용이다.
나는 시간보다 횟수를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시간에 대해서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횟수도 중요하다니 한편으론 다행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었을 때는 깊이(밀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의 뒷부분에도 약간 더 높은 수준에 대해 언급한다.
현재 나는 시간과 횟수 둘다 챙겨야 한다.
P.257 전부가 아니면 소용없다는 생각은 습관에서 쉽게 탈선하는 위협요소다.
->모 아님 도, 블랙 올 와이트
그래서 일을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는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데 아예 하지 않거나...
협상에 있어서 성공할 수 없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협상을 시도한 물건이 있었다.
나는 2000을 원했는데 1500까지 허용해주었다.
나는 2000이 아니라서 싫었다.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지 않았다. 어리석었다.
P.282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질문1.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 다른 사람에게도 재밌을까?
질문2. 무엇이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
질문3. 다른 사람들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4. 무슨 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우리들 대부분이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 할지라도 범위를 많이 좁히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질문1 : 내 이야기를 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질문2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운전.
질문3 :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담은 선물이나 말로 기쁨을 주는 것.
질문4 : 사람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5-6년 전에 꾸었던 그 꿈이다. 존재하지 않는 일이었고, 그래서 어려웠다.
하지만 그 일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 잘할 자신이 있다. 내가 만들 수 있겠다!
P.297 만일 이미 어떤 습관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도전을 하는 것이 그에 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월부에서 매달 정규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을 하고 있는데 이 루틴은 적응이 되었다.
그래서 '조장'을 지원해서 조원들을 이끌면서 도전을 하고 있다.
매달 새로운 조원들을 만나는 것이 내가 흥미를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이다.
사실 나는 조장이라는 역할을 통해서 내 개인적인 부분을 많이 채우고 있다.
나는 미래에 사람을 1:1로 상담하는 일을 하고 싶다.
월부에서 조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과 데이터를 쌓는 것 같다.
"자신의 강점이 잘 발휘될 게임을 선택하라. 그런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라."
댓글
습관형성을 꾸준히 하고 계시는 조장님 짱이십니다.!!
멋져요~~ 조장님^^♡ 덕분에 잘 따라가려고 합니다.
불조장님 후기 넘 좋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