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더불어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꺼야 입니다.
지기 17기의 조장 튜터링이 지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주말 간 1박2일 임장을 하느라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피치CM님과 김다랭튜터님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조장튜터링이 있었고 그 찐~~~한 여운을 후기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조장님들이 가지고 계신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다른 조장님들이 가지고 계신 고민도 제가 가진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저 역시도 피치CM님의 멘탈케어를 해주심에 다시 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역시도 수강생이고 완벽하지 않기에 조원님들의 성장을 돕고 저 스스로도 성장해 나가보겠습니다.
그리고 피치 CM님 께서 마지막에 너바나님의 소중한 조언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꾸준하게 오래하다 보니 남들보다 멀리 올 수 있었다."
이 말씀이 어떻게 보면 튜터님들도 굉장히 자주해주시는 말씀 입니다.
"당장의 10억 자산이 목표가 아니라 10개의 제대로된 앞마당을 목표를 하는 사람이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루더라."
라고 말입니다.
저 역시도 요새 월부 생활과 일과 업무 그리고 가족과 투자활동의 그 사이에서 나름의 힘든 시간이었는데,
조금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감정을 기억하고 쭉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그리고 2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다랭 튜터님의 튜터링이 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은 아주 건실하고 멋진 남성분 이셨습니다.
하지만 세심하고 애정가득한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좋고 힘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많은 조장님들이 투자적으로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답변을 들으면서 저 역시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기억이 나는 조장님의 질문이 있었다면, 저와 같은 반에 계시는 수달동생 조장님의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생활이 길어지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에 할애 하지만 아직까지 결과로는 이어지지 못해 고민이신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감정이나 고민이 크게 와 닿지 않고 투자적인 지식을 하나라도 더 얻어가고 싶다고 생각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감정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되고 와닿았습니다. (눈물 찔끔 났습니다 ㅠㅜ)
지금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힘내십시오!" "잘되실 겁니다." 응원의 한마디 이지만,
꼭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고 성공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통해 저 역시도 주변 지인 그리고 가족들의 희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투자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임장/임보 그리고 꼭 투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질문 해주신 조장님들 늦은 시간 까지 모든 조장님들 질문을 다 받아주신 김다랭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 까지 해주신 튜터님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꼭 다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댓글
꺼야조장님 고생하셧습니다!
꺼야조장님 수달동생조장님 응원합니다 😆😆
엄훠…🥹 감동적인 후기네요!!ㅋㅋㅋㅋ 꺼야님 함께 번트를 대보러 타석에 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