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0조 찹찹똑]

원씽을 읽고,


조모임을 통해 책의 내용에 대해 다시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서로 인상깊게 읽은 구절이 달라 그 의미들을 곱씹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제시된 발제문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원씽을 지켜내는 것에 있어 부족한 점과 잘하는 점 등을 이야기하며

함께 성찰해보는 시간 또한 가질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독서모임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독서를 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책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해 심도있게 얘기해보면서 단순한 '독서' 활동의 차원을 넘어서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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