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7기 ㅇ1번달에 운0진이랑 함께갈랭?♡ 챠차] 제주바다 멘토님의 너른 진심이 가득 담긴 라이브코칭♡

  • 24.02.21


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오늘은 지기 수강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


제주바다 멘토님의

라이브코칭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도 거의 드시지 않고

3시간 넘게 달려주신

라이브 코칭은 한 마디로..





너무너무 명쾌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이드 주셔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


오늘 코칭을 통해

마음 속에 강하게 남은

귀한 말씀 딱 3가지만

간단하게 후기로 남겨볼게요.




1. 발 뻗고 잘 수 있어야 한다,

보유하는 동안.


1호기를 하고 싶은

저에게는 투자를 하면,

발 뻗고 자는 건줄 알았지만


다회간의 경험

다년간의 시장을 경험하신

멘토님께서


내가 투자를 마치고

보유하는 동안 발 뻗고 잘 수 있어야 한다

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보유하는 동안 마음이 편하단 뜻은

역전세를 무조건 피한다

와 같이 대응 불가능한 영역이 아닌


애초에 판단을 보수적으로 하고

예상되는 리스크를 피하는 조치를 하든

아니면 내가 감당을 할 수 있든,

현실적인 대안이 세워져있어야 한다

라는 의미로 말씀해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좋은 환경 속에서

쉬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니


다행히 어느 순간부터는

1호기 매수에 대한 조급함은

차차 가라앉기 시작하고


저의 시야도 1호기 매수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닌


매수 이후의 보유

1호기 이후의 2,3..n호기

긴 호흡으로 내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해나갈 수 있는 선택인가?


라는 관점에서의 멘토님,튜터님들

귀한 말씀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감사한 맘으로 잘 받아들여서

매수하기 전부터

보유와 매도를 고려해나가야겠습니다.






2. 1호기가 자꾸

미뤄지는 분들이 해야할 일



어쨌든 1호기가 미뤄지는 것은

사실이니만큼

멘토님의 극약처방이

귀에 들리지 아니할 수 없겠죠?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1호기를 하신 동료분들도

침 많았지만,


1호기를 애타게 찾고 계신

동료분들도 참 많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또 애타게 찾고 계실 동료분들을 위해

멘토님의 극약 처방을 남겨둘게요. :)




1) 나의 시간과 노력을 믿고

내가 나를 믿어주세요


2) 앞마당 00 이후 단지들

전수조사하고

딱 3개만 뽑으세요


3) 배워온 월부 기준에 맞다면

내 실력에 맞게 배트를 휘두르세요



돌이켜보면 저는 그동안

1번, 스스로에 대한 믿음부터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여긴 매임을 못 해서요

여긴 자실로 다녀와서요

여긴 초반에 만들어서요

...


반마당이어도 괜찮다는

멘토님들의 말씀을

분명 이전에도 들어왔는데


오늘 유난히 이런 마음들이

눈 녹듯 녹았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열심히 노력했냐고,

정말 최선을 다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결과물은 많이 아쉽네여..ㅎ)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는

저 자신을 믿고,

2번부터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3. 지금 지방 시장은

OO에요


지방 투자에 대한 의구심은

한 번도 가져본 적 없었지만


그리고 정말 싸다고 생각되는

지역들도 종종 만나지만


저평가를 뚫고

'지하'로 내려간 지역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불황으로 평가받는

시기에서 기회를 찾고 잡아

호황에 파는 투자 행위를


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가 얼마나 자주 오겠냐

라는 말씀도 마음에 와닿았어요.


제가 나무를 심는 시기가 늦어질 수록

결과물이 나오는 시기도 늦어진다는 것


마지막으로 마음에 새기면서..!




긴 시간 동안

열과 성과 진심을 다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함께해주신 17,18기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베댄아
24. 02. 21. 23:41

와! 바로 후기까지~ 챠차님은 역시 후기도 챡챡챡!! ♥ 고생하셨습니다~

잇츠나우
24. 02. 21. 23:43

완 튜 챠차챠~ 후기 감사합니다>< 크 챠차님 번트대러가즈앗

조모니
24. 02. 21. 23:44

크으 챠차님 후기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