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이 하루 같았던 2주차 수강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각 지역의 입지 군과 호가의 적절성, 가성비 단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어려우면서도 재밌고, 재밌으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살고 있는 분당구가 나는 너무 살기 좋아서 그래도 2군은 될 것 같았는데

상승기엔 서울이 먼저 오르기 때문에 같은 급지의 서울이나

한급지 낮춘 서울을 들어가는게 낫다는 말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에이 설마 하면서 수도권 분석까지 듣고 나니 '

아, 서울 2군, 3군을 다시 자세히 복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의 현 입지 분석이 매우 흥미롭고 의미 있었습니다.

복습을 통해 서울을 제대로 이해하고 말씀하시는 단지를 찾아보고 눈에 익혀보아야 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내마중을 들으면 현 시세 파악과 흐름을 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정이 종료되더라도 혼자 꾸준히 시세를 팔로우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