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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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선택으로 달라 진 지금 [옥차장]





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기옥사키 옥차장입니다


이번에 할 이야기는

비슷한 시기에 선택한 아파트를 통해

현재 어떤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는지


내 집 마련과 투자라는

두 가지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함께 저의 이야기를 나누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언니의 같은 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니 아버지가 한 해에 다 보내느라

무지 고생 하셨겠어요... )


둘 다 전셋집에 거주를 했고

몇 년 뒤 2016년도


저는 실거주를 위한 내집을 마련 했고(A)

vs

언니는 계속 월세집을 살면서 투자를 위해

비슷한 절대가와 투자금이 들어가는 곳에

투자를 했었습니다.(B)

이때는 투자라는 것도 모르고,

어느 지역을 사야 잘 사는(BUY)것인지 비교평가도

모르던 무지랭이 시절이라..


그냥 저는 남편이 살던 곳인 분당에

언니는 집이랑 가까운 강서구에

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까운 곳에

학교 가깝고 역 가까우면 되겠지

라고 생각 하며 집을 매수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자매 둘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절대가가 들어갔던

아파트 매수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투자를 위해 샀고

저는 실거주를 위해 샀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ㅎㅎ)



두 개의 결과는 현재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수익률로 봤을 때는

둘 다 나쁘지 않은 선택 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달라진 것은

바로 전세금액

옥차장이 매수 한 것의

전세금액은 1.6억이 올랐고

언니의 전세는 2.5억

거의 1억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실거주로 매수 한 것 이였기 때문에

전세금액이 그렇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

조차 부동산이 관심이 없을 때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니는...

2년에 한번 씩 올려 받는 전세금으로

(실제로 한번은 1억 올려 봤는걸 보았습니다)

다른 투자 할 곳을 찾으며 자산을 키워 갔습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하기 전

저는 실 거주 한 채로 자산을 형성하고 있었고

언니는 이미 인플레이션과 시장에 의한

전상승분 으로

여러 채의 자산을 형성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실거주를 선택한 저는 틀리고

언니는 옳은 선택이였을까요?!


서로의 꿈의 크기가 달랐습니다.


언니는 주거 안정성을 포기하고

월세로 이주를 하면서

투자로 자산을 키워나갔고


저는 아이를 작지만 안락한 아파트에서

키우며 가족간의 안정성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결국 누가 옳은 그른 선택의

문제가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꿈의 크기에 따라

감당 해야 하는 것들이 다르다는 것을

월부에서 자본주의 공부를 하면서

배웠고..


저는 이제 누구의 선택이 옳았다 보다는

현재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배운대로 투자를 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꾸준한 루틴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마당을 3년 내내

꾸준하게 만들고 보니,

역시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가 많아야

한번의 선택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

라는 것을 알아 가기 시작하고.


전세상승분 시스템 투자를 위해서는

옥차장의 투자보다는

언니의 더 입지 좋은 상승 여력이 있는

선호도가 있는 곳에 투자 했어야 했다는

과거로 부터 배움을 가져갑니다.


내집마련을 할 지

투자를 할 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자산이 얼마인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선택이 아닌

자신이 책임지는 만족하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둘 다 저 아파트를 사지 않았다면.........

인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모두 자신이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으로 너바나님을 글을 첨부하며

마무리합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언가를 '잘하기'위해서는 순서가 필요한데

그 첫 번째는, '열심히 하기'가 아닌 '일단 하기' 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완벽하게 열심히 잘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시작 자체가 두렵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결과는 나지 않고

결국 나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좌절하게 됩니다.

완벽히 잘 해내고 싶은 마음도 좋지만

결국은 행동하는 것이 내 삶을 바꾸더라구요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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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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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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