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이 작은데, 과연 투자를 해 볼 수 있을지
지방투자가 맞는지, 그래도 조금이나마 저에게 익숙한 수도권투자가 맞는지
제가 가진(현재 가용할 수 있는)투자금으로 어디부터 공략해야 하는지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의 질문에 양파링님의 현실적인 답변해주셔서 의지가 불끈 생겼습니다.
투자자로서 2년-5년-10년 로드맵을 어렴풋이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사실 자신감은 없습니다.
과연 먼저 투자하신 선배님들처럼 너바나님, 너나위님,양파링님 처럼 저도 투자자로 롱런할 수 있을지
과연 경제적자유를 누릴 날이 올 지...저 자신의 가능성과 한계는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인생에서 미래를 위해 갈망하고 긴장된 순간들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긴장감을 좋은 바탕으로
월부 중급반에서 좀더 선명하게 그려 갈 수 있도록 열공 해보겠습니다.
지방투자든, 수도권투자든 열심히 공부해서 반드시 1호기 투자를 해 볼 수 있도록
독서하고 강의듣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 볼 예정입니다.
스스스! 화이팅!! 항상 웃으면서 스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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