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20조 다이룰랭]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02.27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제야 비로소 깨달았다.


-책에서 본 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메모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빨리 살펴볼 수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싶을 때는 페이지 위만 훌훌 넘겨가며 보면 되고,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어떤 내용을 적용할지를 살펴보고 싶으면 페이지 아래만 보면 된다

-책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책 속 본깨적만으로도 최소한의 기초적인 쓰기는 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책 내용을 좀 더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고, 활용도를 높이려면 제대로 써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을 적어보고,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도 다시 한 번 정리해본다. 인상 깊은 구절이나 좋은 글도 발췌해 적어두면 책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책을 다시 보거나 참조하려고 할 때도 도움이 된다.


-북 바인더는 기본적으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책을 읽으면서 고민했던 것이, 책을 읽어도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없던 것이라는 것. 근데 그 이유가 책을 읽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았다. 물론 원래도 책을 읽고 BM할 사항을 정리하고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BM을 실천하지는 않았음. 근데 그 주된 이유가 너무 많은 내용을 정리해서 인 것 같다. 저자는 “북 바인더는 기본적으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이 책에서 단 한가지만 내 인생에 적용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2. “책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책 속 본깨적만으로도 최소한의 기초적인 쓰기는 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책 내용을 좀 더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고, 활용도를 높이려면 제대로 써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존에 독후감을 한창 쓰다가 안쓴지 꽤 됐는데, 독후감이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만의 독서법을 내 삶에 적용한다. -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나는 책을 읽고, 본깨적으로 독후감을 항상 적고 (간단하게라도), 이 책에서 실천할 단 한가지 원씽을 찾아서 실행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책을 읽고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책 읽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특히 그동안 책을 읽었는데도 변화가 없어 답답했다면 이전에 어떻게 책을 읽었는지를 돌아보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깨닫는 것만으로는 역시 삶이 바뀌는 데 한계가 있다. 생각은 잡아두기가 무척 어렵다. 분명 책을 읽을 때는 큰 깨달음이 있었는데 책을 덮고 조금만 지나면 강도가 약해지고, 하룻밤 자고 나면 기억 속에서 사라질 때가 많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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