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77조 단초]

24.02.27



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본 : D지역과 E지역은 랜드마크 단지도 가격이 눌러있는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다. D지역과 E지역은 생활권이 잘 형성된 원도심 쪽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깨 :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 긴가민가했는데, 가격을 비교해서 보여주시니까 진짜 저렴한 편이었다. (랜드마크인데 투자금이 1억 미만, 1억대 정도) 지금까지 갔다온 지방은 원도심이 대부분 낡고 오래된 분위기라 외곽 쪽으로 선호가 높았는데 D지역과 E지역은 원도심도 선호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았다. 그래도 새 아파트 선호도를 갖고 있다는 건 동일! 편견이 또 하나 깨졌고, 임장을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임을 알았다.


적 : 공급이 많다 =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위기 = 위험 + 기회! 이 말이 기억에 남는다.





본 : 손품 자료는 임장 결과까지 종합해서 생활권 선호도를 파악한다. (현장과 임보를 연결시킨다)


깨 : E지역 인구 사례를 들었을 때, 자료만이 백프로 정답은 아니겠구나 생각했다. 참고용으로 확인하되 실제로 내가 그 지역에 가보고,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정보로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택시 기사님이랑 대화하면서 살아있는 정보를 여쭤보는 것도 방법일 듯.


적 : 자료가 80%이상 맞다곤 하지만, 20% 안에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현장을 꼭 방문해보자. 직접 가봐야 기억도 오래 남고, 체감을 해야 결과도 납득이 간다.




본 :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을 가늠해서 투자 의사 결정을 하라.


깨 : 투자금이 적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역전세 시 얼마나 돌려줘야 하나? 내가 감당 가능한가? 까지 한 발짝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적 :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릴려면,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 실력을 키우기.


댓글


매월
24. 02. 28. 13:23

리스크는 기회의 다른 말! 수고하셨습니다 단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