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끼인 2월에도
내집마련과 투자에
진심이었던
우리 내집마련 중급반 4기, 5기
동료분들을 대표하여
강사와의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3실에 배정되어
두 분의 튜터님을 통해
찐-한 성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닉네임은 익히 들어왔지만
직접 뵌 적은 없었던
두 분이셔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튜터님께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을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어느 해에 공급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그 해에 가격이 빠진다는 의미가
아닐 수도 있다.
공급 기간, 공급량에 따라
사람들이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예측에서 벗어날 수 있으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겠다!
👉 지금 갖고 있는 종잣돈을 기준으로
지역, 급지를 필터해버리면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배운대로! 좋은 것 부터!
👉 쉽고 당연한 이야기인 것 처럼 들릴 수 있지만
수익률 200%에 대해서
이렇게 접근한다는 것이 참신.
네고 범위도 거꾸로 계산이 된다.
투자금을 줄임과 동시에
매매가 상승 여력을 고려하면
좋은 투자를 할 확률이 자연히 높아지겠다!
그리고 튜터나 나누는 사람이
실력으로서 증명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 너무 멋져보이고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
👉 자신감이 없는 건
실력 부족이 아니라
어쩌면 노력 부족 때문일지 모르겠구나.
혹은 노력하면 실력을 채울 수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거구나.
강의에서 다 알려주셨는데
하지 않았구나.
가자 임장, 쓰자 임보, 보자 매물!
n회, n장, n개.
"실전투자를 한다는 것이
👉 1호기 고민이였지만
모든 투자자에게 공통으로
해당하는 이야기.
투자자는 투자를 해야 한다!
"해야 하는 일들 중에서
👉 엊그제 샤샤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이게 진짜 문제일까"를 고민해보라는
말씀과 비슷하게 들렸다.
"이게 진짜 중요한걸까?"
"이게 진짜 파레토일까?"
행동과 생각에 의심을 갖고
고민해본 후 행동 해.
👉난 무엇을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할까?
혹은 무엇을 가장 먼저 관리의 영역으로
옮길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가족과도 소통하자.
힘든 문제라고 외면하지말자.
외면하는 것과
버티는 것은 다르다.
👉 다행인 건
'투자를 포기한다'라는 선택지는
어느 샌가 사라지고 없다.
스스로 내린 결론도
'나는 버티는 구간에 있다'였고,
내 인생 책 <이기는 습관>에서
말하는 것도 '버텨라'는 것이었고,
존경하는 튜터님들 또한
입을 모아 '버티세요'리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진리이다.
어려운 구간에 놓여있는 모든 분들,
이 구간만 버텨요 우리!
튜터님들께서
한 분 한 분 고민을 다 들어주시고
상황에 맞는 답변을
진정성 가득하게 해주셔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많이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정말 바쁘게 지내시는 튜터님들께서도
웃으면서 기꺼이 시간 내주셨기에
그 가르침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실천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튜터님들은,
자산을 쌓은 사람들은,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배운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구나'를
크게 깨달았습니다.
여러가지 지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강사님들, 튜터님들, CM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댓글
엔젤님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진정성 있는 후기, 신속한 작성, 엔제루는 그저 빛이에요..🌟💕
엔젤 반장님!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모로 바쁘신 와중에도 내마중 조장님들도 잘챙겨주시고 유리공도 챙기시는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육엄마 육아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