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엔젤] 내집마련중급반 4기, 5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내집마련중급반 4기, 5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명절이 끼인 2월에도

내집마련과 투자에

진심이었던

우리 내집마련 중급반 4기, 5기

동료분들을 대표하여

강사와의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3실에 배정되어

두 분의 튜터님을 통해

찐-한 성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닉네임은 익히 들어왔지만

직접 뵌 적은 없었던

두 분이셔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튜터님께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을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교시_줴러미 튜터님💕


#1

"대구 시장을 보면서

전세가 등락이 선반영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3년에 공급 많은데도

매매가, 전세가 반등하는게

21-22년에 이미 23-24년에 공급 몰려 온다는

공포를 다 겪어서 미리 가격이 떨어진 거죠."


👉 어느 해에 공급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그 해에 가격이 빠진다는 의미가

아닐 수도 있다.

공급 기간, 공급량에 따라

사람들이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예측에서 벗어날 수 있으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겠다!


#2

"종잣돈 n억에 연n천 모으시면

서울에 하나 하고

그다음부터는 연에 모으시는

종잣돈으로 지방투자하는 것

좋은 접근인 것 같아요.

단, 내가 보는 서울 지역은

좋은 것 부터 보면서 내려가세요."


👉 지금 갖고 있는 종잣돈을 기준으로

지역, 급지를 필터해버리면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배운대로! 좋은 것 부터!



#3

"투자 챗수가 많기도 하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1억 넣고 2억 오를 만한 단지가 없었어요.

(2억 오를만한 건) 대구, 부산인데

그런건 1억으로 안되고,

그럼 내가 1억 투자금 들어가는 투자를

7천으로 줄이고

1.5억~2억 가까이 오를 만한 단지를 고르는 걸

목표로 했어요.

그런 단지를 지역별로 알아두는 거죠."


👉 쉽고 당연한 이야기인 것 처럼 들릴 수 있지만

수익률 200%에 대해서

이렇게 접근한다는 것이 참신.

네고 범위도 거꾸로 계산이 된다.

투자금을 줄임과 동시에

매매가 상승 여력을 고려하면

좋은 투자를 할 확률이 자연히 높아지겠다!

그리고 튜터나 나누는 사람이

실력으로서 증명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 너무 멋져보이고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



#4

"남들보다 잘하거나,

남들 앞에서 자신있는 것,

그건 임장과 임보에서 나오는겁니다.

특히, 임장.

임장 한 번 열심히 해보세요.

지난 주에 현장 간 사람과

안 간 사람 중

당연히 갔다온 사람이 더 잘 알겠죠.

앞마당 만들 때도

임장 횟수라던가 물건 보는 횟수만큼은

'어느 정도 수준은 늘 채운다'는거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왠만하면 임장 20번,

매물은 아무리 못봐도 50개는 보자,

이렇게 했습니다."


👉 자신감이 없는 건

실력 부족이 아니라

어쩌면 노력 부족 때문일지 모르겠구나.

혹은 노력하면 실력을 채울 수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거구나.

강의에서 다 알려주셨는데

하지 않았구나.

가자 임장, 쓰자 임보, 보자 매물!

n회, n장, n개.





2교시_센스있게쓰자 튜터님💕



#1

"실전투자를 한다는 것이

투자자에겐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게 있어야 원동력이 생기고

내가 가는 방향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 1호기 고민이였지만

모든 투자자에게 공통으로

해당하는 이야기.

투자자는 투자를 해야 한다!



#2

"해야 하는 일들 중에서

파레토를 찾아서 하되,

그 두 가지가

나머지 일을 안해도 될 정도로 중요한건지?

생각해보세요.

우선순위 세우는 것도 중요한데

‘이게 진짜 중요한가’가 중요합니다.

운영진도 하고 투자도 하고

이런게 쉽지 않을거에요.

투자나 성장을

잘하면 나머지는 따라올겁니다."


👉 엊그제 샤샤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이게 진짜 문제일까"를 고민해보라는

말씀과 비슷하게 들렸다.

"이게 진짜 중요한걸까?"

"이게 진짜 파레토일까?"

행동과 생각에 의심을 갖고

고민해본 후 행동 해.



#3

"부수입으로 접근할거면

투자를 관리영역으로

넘기는게 가능해야 합니다.

스마트스토어든, 부수입 만드시는 것보면

투자 하는것 만큼 시간이 들어가더구요.

이걸 둘다 하기엔 진짜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플러스 육아는 말도 안 됩니다.

뭔가를 포기하는게 있어야 될거 같아요.

다 끌고가기보다는

한 가지씩 내려놓고,

다시 얹고 이런 방식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난 무엇을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할까?

혹은 무엇을 가장 먼저 관리의 영역으로

옮길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가족과도 소통하자.

힘든 문제라고 외면하지말자.

외면하는 것과

버티는 것은 다르다.




#4

"때로는

'어떻게든 되겠지' 마음 먹고

그 순간만 버티면,

그 구간 지나고 나면 괜찮져요.

나만 안 풀리는거 같아도

풀리는 순간이 옵니다.

잘 되는 구간이

언제 오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

반드시 옵니다.

그거 믿고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 다행인 건

'투자를 포기한다'라는 선택지는

어느 샌가 사라지고 없다.

스스로 내린 결론도

'나는 버티는 구간에 있다'였고,

내 인생 책 <이기는 습관>에서

말하는 것도 '버텨라'는 것이었고,

존경하는 튜터님들 또한

입을 모아 '버티세요'리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진리이다.

어려운 구간에 놓여있는 모든 분들,

이 구간만 버텨요 우리!


튜터님들께서

한 분 한 분 고민을 다 들어주시고

상황에 맞는 답변을

진정성 가득하게 해주셔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많이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정말 바쁘게 지내시는 튜터님들께서도

웃으면서 기꺼이 시간 내주셨기에

그 가르침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실천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튜터님들은,

자산을 쌓은 사람들은,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배운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구나'

크게 깨달았습니다.


여러가지 지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강사님들, 튜터님들, CM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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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user-level-chip
24. 02. 28. 00:04

엔젤님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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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바니당근user-level-chip
24. 02. 28. 00:05

진정성 있는 후기, 신속한 작성, 엔제루는 그저 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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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여우user-level-chip
24. 02. 28. 00:08

엔젤 반장님!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모로 바쁘신 와중에도 내마중 조장님들도 잘챙겨주시고 유리공도 챙기시는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육엄마 육아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