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강사와의 만남' 후기 [내마중4기 8자고치려서울등기3개는칠조 아인파파파]

안녕하세요

진심을 전하는

아인파파파 입니다 :-)

오늘 감사한 기회를 얻어

내마중 과정 중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기회를 동료들께

나누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다른분들도 꼭

다음 기회에 '강사와의 만남' 자리에

초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민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첫 시간은 망구튜터님께서

담당해주셨는데요.

내마중 과정을 수강 중이다보니

당연히 첫 질문은 개인적인 투자방향성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 저는 x주택자이고, 연 소득이 oo이고..

(중략)

어떤 방향이 맞을까요?

각자의 종잣돈과 배우자의 협조, 등의

상황이 꽤 많이 달랐음에도

(세부 내용은 프라이버시ㅎㅎ)

튜터님은 매 질문에

성심성의 껏 답변 해주셨습니다.



어미새(망구튜터님) 와 아기새(우리들..)

각 사연마다 솔루션이 조금씩 달랐지만

튜터님의 공통의견을 조금 정리해보았습니다.

1) 내집마련 / 거주분리 중 어떤 방법이 나을까

라고 막연하게 고민하는 것 보다

각 CASE 별 매수가능 단지를

찾고/임장해보는 등

직접적인 '행동'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당장 투자를 못하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산의 상승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자산을 언제든 쌓을 수 있는 '실력'이다.

조급해 하지 않고 지금 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진리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질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조언 주신 망구튜터님 감사합니다.

BM

- 투자코칭 받은대로 실천한다.

(서울앞마당 4개 / 지방광역시 4개)

#환경의 중요성

두 번째 시간은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이 공감할 만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몇 가지를 뽑았습니다.

1) 혼자 임장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내마중 과정을 들으며 남는 시간을 이용해

혼자 임장을 갔던 동료의 질문이었는데,

튜터님께서

혼자 임장가는 것은

귀찮고 힘든게 당연하다고

애정어린 공감을 해주시며,

(어 너두? 야 나두!)

기초강의에서 배운대로

분임→단임→매임의 순서를 지키되

혼자하기 보다는

실준/서기/지기, 등 기초강의를

꾸준하게 들으면서 동료들과 함께 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2) 임보가 너무 힘겹습니다.

동료들의 임보와 초라한 임보를

비교하며 힘들어하는 분의 질문이었는데요.

동료분은 한땀 한땀 데이터부터

모든 것을 다 직접 해내고 계신

대단한 분이었습니다..ㅎㅎ

이에 임보 50장(최임포함)의

흑역사를 기꺼이 방출해주시며

튜터님은 할수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또, 3가지 솔루션도 주셨는데요.

1. 자료는 찾는방법을 알면 레버리지하기

2. 내 생각 많이 넣기

3. 반복작업으로 손이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기

10번도 넘게 쓴 임보이지만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저도 얼른 적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투자를 못하는 상황에서 투자경험을 쌓는 방법

종잣돈 문제로 당장 투자를 못하는

동료분의 질문에

튜터님은 당장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앞마당을 하나씩 쌓아간다는 것 자체가

실력으로 돌아온다는 것과,

계속해서 실력을 늘려

조장/TF/튜터링, 등 환경속에서

다른사람들에게 나누고 가르치며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BM

- 환경안에 어떻게든 붙어있기

(다음달도 강사와의 만남 간다!)

- 특강,TF, 등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코크드림/새벽보기 멘토님

망구99/줴러미/센쓰있게쓰자 튜터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피치 매니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