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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행동에 변화가 생겼는지가 중요하다.
제목 그대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이라는 뜻의 책이다.
본 것
본깨적 책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 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읽기를 의미한다.
읽을 때는 큰 깨달음이 있었는데, 책을 덮고나면
강도가 약해지고, 하룻밤 자고 나면 기억 속에서 사라질 때가 많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용은 구체적일 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라는 오해부터 풀자.
한장을 읽더라도 거기서 삶에 적용할 것을 얻었다면,
실제로 변화했다면 그것은 책을 읽은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은 오히려 실행을 방해하는 격이 된다.
'정보 과부하'의 늪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에 반드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을 읽고나서도 적용할 단 한의 원씽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사고과정이 분명 필요하다.
그릇만 닦는다고 설거지가 아니다.
싱크대에 튄 물기도 닦고, 행주도 빨아야 한다.
책도 마찬가지 읽는 것에 그친다면 그건
독서가 아니다. 읽고, 정리하고, 삶에 적용하는 것
까지가 독서임을 자각하자.
깨달은 것
사실 이미 본 것에 깨달은 것도 같이 적어버렸다.
처음 하려니 조금 어려운 감이 있다.
본 것과 깨달은 것을 구분하여 정리하다보니 그렇다.
그럼에도 깨달은 것 중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결코 독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많은 책을 읽고 태도가, 습관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저 도돌이표 일 뿐이다.
적용할 것
첫째, 책을 읽을 때, 상단에 "본", 하단에 "깨", "적"
구분해서 적으며 읽기
둘째, 책을 읽고나서 블로그, 인스타에 정리해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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