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인사드리는
얼음같이 차가운 열정의 투자자
아이세스입니다.
지기 동료 여러분
4주차 강의에 조금은
지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벌써 2월이 지나갑니다.
여러분의 2024년은
어떻게 지나가고 있나요?
저는 월부에 들어와서
4번째 조장을 하며
11개월차 월부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조장 복기글에서
3번의 조장을 하며
성장해 온
초초보 투자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었는데요.
https://weolbu.com/community/366831
이번에 4번째 조장을 하면서도
조금 더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께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I가 90% 였던
남에게는 관심이 없었던
집순이였던 저는
이제 월부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외향긍정에너지
눼??????????
I라고요??????????
MBTI 신뢰도 머선 일???????
이런 반응을 보이십니다.
11개월만에 겪은 변화라고 하기엔
너무 엄청나죠?
아마도 이게
환경이 주는 힘이자
동료가 주는 에너지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조장모임에서 만난 한 선배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낌없이 모든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론
죄송스럽기도 해서 그러는데 혹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을까요?"
그랬더니 그 선배가 웃으며
한마디 하셨어요.
돌이켜보면
저 선배의 말은 정말이지
진짜였던 것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받다보니
그를 바탕으로 제가 아는 것이 생기고
이 부분들을 조장활동을 하면서
조원들께 나눠드리니
아, 이게 내가 그 선배에게
감사함을 보답하는 방법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조원으로만 활동했으면 아마
평생 몰랐을 깨달음이었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저는 조원들께 동료들께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점점 월부한정 E의 성향을
탑재해 가기 시작했던 것같아요.
(어쩌면 내면에 E가 있었을 지도..?^_^)
이번 조장을 하면서 저는
지난 3번의 조장활동에서
무엇을 좀 더 해볼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 생각의 끝에 나온 것은 바로
조원들과 1:1 소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지난 조원으로 있을 때
조장으로 있을 때
저와 1:!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조장님과 반장님께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고
훨씬 더 열린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 경험을 우리 조원들께도
나눠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이번 강의 원씽은
조원분들과 1:1로 1회 이상 소통하기!
였습니다.^^
조톡방에서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개인적으로 고민되는 상황
투자공부의 방향성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몇가지의 고민은
몇개월 전의 제가 했던 고민과 같아서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도 있었답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선톡을 하거나
먼저 연락하는 것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벽을 월부에서 깨고
먼저 다가갔을 때
활짝 마음을 열어주시는 동료들을
경험하면서
저 역시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조장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소개드려 보았어요.
이렇게 얻은 부분은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요?
혹시 너무 소극적이거나
내향적이어서
부사님들과의 소통
전화임장, 매물임장 등에 대해
벽을 느끼고 계신 동료들
손들어 보세요!
소통할 일이 많이 없어서
부동산을 선택했는데
소통이 핵심인 것같아
나와는 맞지 않는 거 아닌가
고민 해본 적 있는 동료들
손들어 보세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시다면
바로 지금!
조장에 지원해 보세요!
서울투자 기초반
열반스쿨 기초반
아직 설문 수정 가능한 거
다 알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을 다하는 기버로
성장하여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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