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예진입니다.
독모(독서모임)는 이번이 3번째인데요!
수수르님, 쥬르콩님 그리고 이번에는 하이권님을 뵙게되었습니다.
내일 빠듯한 일정과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였는데
독모를 신청했지만 빠질까 아니면 참여하고 다른 것들을 포기할까 했는데
두마리 토끼를 놓치기 싫어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9시반에 먼저 나오게 됐네요 ㅠㅠ)
늘 독모하기 전에는 할까 말까하는 마음에 흔들렸었지만,
막상하고나면 얻어가는게 훨~~~~~~씬 많은 그런 모임인 것 같습니다.
하이권님께서 준비해주시느냐고 밤늦게 까지 고생하셨는데
먼제 나와서 죄송할뿐...ㅠㅠ흐엉..
이번 독모에서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의 책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혜로운인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공감이 가서 적어봤습니다.
"마음이 약해질 때 마다 한 번 씩 책을 읽고 나면 할 수 있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
정말 완전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책은 최대한 하루에 1장이라도 읽자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꾸준히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독모를 준비해주시면서 배웠던 것은
하이권님의 열정...그리고 독서하고 나서 남기는 것들에 대해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많은 이야기들을 더 나누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 뒤로한채 하나라도 배웠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하며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하이권님, 도레미솔님, 리오별님, 서유비님, 우주정거장20님, 작정님, 지혜로운 인생님, 키친님
이번 독모를 통해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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