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내집마련중급반의 강사와의 만남자리에 감사히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는 선정된 수강생을 위한 자리만이 아닌
내마중을 함께 한 분들과의 자리라 생각하며 후기를 적어봅니다.
강사와의 만남방에는 운영진들과 함께 질문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른이의 생각과 질문이지만 나의 생각과 질문인것 같았던 시간.
그 이유는 일잘러의 운영진들을 보면서 저만 힘든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알았습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모두 같은 마음이지만 그 안에 버티어 가고 있구나.
우리의 원하는 목표를 위해 버티는 시간.
그리고 오늘은 그 "버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버팀...
저에게는 성장이라는 단어와 버팀이라는 단어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버티는 하루하루들은 항상 아쉬움인 남는 하루하루였기 때문입니다.
이것 해야 했는데 저것 해야 했는데...그것도 못했고.....
부여잡으며 유지하는것만으로 벅찬 하루 하루들...
그렇게 저에게 부족함만이 저에게 남고 그 남김은 힘듬이라는 감정을 저에게 남깁니다.
그러나 버티는 과정에서도 스스로 성장을 찾아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게된
버팀을 어떻게 성장으로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우선 성장하는 과정중에 어려움이 있다면 저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임보를 잘 쓰고 싶다면 임보를 잘 쓰는 사람에게
임장을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임장을 잘 하는 사람에게
조케어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케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나의 어려움을 먼저 격고 극복한 사람에게 물어보며
나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겪은 사람들에게 나의 상황을 최대한 자세히 적고 설명하면서 어떻게 할지
조언을 구하고 혜안을 찾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BM 1 : 튜터님과 선배님들께 나의 상황을 자세히 적어 조언구하기(혼자라고 생각하지말아요..)
그러나 질문이라는것, 요청드린다는것이 저에게는 항상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 좋은 질문을 하기 위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요?
질문을 하기전 내가 궁금한것에 대해서 우선 나열을 해보고,질문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 질문에 나의 답을 적어보는것입니다.
좋은 질문이란 나의 생각이 들어가고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함게 생각해보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질문을 궁금점으로만 드리는게 아니고 나의 생각과 함께 한 과정도 함께 질문하는것입니다.
과정이 함께 한 질문은 답만 찾을 수 있는게 아닌 튜터님의 사고흐름과 나의 사고흐름을 비교하며
내가 놓쳤던 부분을 채우고 성장시킬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질문과 답변을 적을때 시간차를 두고 적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질문을 할 당시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도 질문에 대한 정제성이 생겨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에 대한 메타인지도 함께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질문에는 좋은질문과 나쁜 질문은 없지만 나의 사고흐름과정과 함꼐 하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BM 2 : 궁금 한점을 나열 후 시간차를 두고 답변을 적어보고 사고흐름을 함께 질문하기
그리고 나의 성장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행동을 수치화 하는것이 중요다고 하셨습니다.
성장이라는 성취감을 느끼기 좋은 방법이 수치화를 통한 달성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임장10번보다는 20번이 매물 20개보다는 30개가 더 많은 성장을 가져다 줍니다.
저번달에 이룬 수치보다 높게 설정하고 그 수치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찾으면서..
그리고 그 목표를 성취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BM 3 : 행동을 수치화해서 체크하기
그러나..이렇게 매달 매달 살아가다보면 쉽지만은 시간이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지칠 수 있는 시간이 오죠...
쌓여가는 일보다 밀리는 일들이 더 많고 제 마음이 무거워져 올때..
그때 스스로에게 이야기해 줄 한가지는
"모두 다 잘 할 수 없다! 이번달 나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무엇인가?"를 아는것입니다.
나머지 일 다 안해도 나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한가지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내가 해야 할 범위를 조정하며 그 안에서 성장할 수있는 것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도 이정도면 잘 하고있는거야 라는 위안보다는
한발자국이 어려우면 반발자국이라도 나아가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나의 원씽을 잡고 하나씩 해나가는것!
이것이 버팀속에서 성장하는 법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잘하려는 마음때문에 지치고 힘든것입니다.
다 잘 할 필요없고 다 잘할 수도없어요...
하나씩 성장하는 영역을 만들어 쌓아가보면 하나하나의 성장이
자연스거렙게 채워져 밸런스가 되는 그날이 온다는 희망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BM 4 : 성장과 관련된 우선순위 체크하고 그 한가지는 꼭 달성하기
마지막으로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이 버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또한 지나가고 버티면 좋은 날이 온다고..
그리고 그 버팀은 단단함으로 만들어주며
그시간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라고.
어느시기든 시련과 불편함이라는 장애는 언제나 올수 있는것이며
그리고 그 시간이 흐른뒤 보면 어떻게든 지나왔고
그 시간들은 나에게 성장이라는 결과를 주었다고.
"버팀"은 우리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도구가 아닌
성장의 한 과정이라는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누군가 버팀이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모두 다 잘하려고 했던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모두 다 잘하려는 것보다
내게 중요한것 한가지를 잘하는것이 중요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성장이란 한꺼번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닌
테트리스처럼 한조각씩 맞춰가는것이라는것을
버티고 있는 우리모두에게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튜터님들의 깊은 생각을 그대로 전하고 싶었지만
부족한 글로 표현을 다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당신도 잘해내고 있다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잘 버티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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