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리버오션뷰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오션뷰라고 합니다
다음투자관련해서 문의하고자 합니다
투자원칙에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투자하는걸 리스크헷지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0호기, 1호기가 있는상태이고, 종잣돈 2.5억에 주택담보대출 2억, 개인 0.5억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0호기가 공시지가 1억미만이라 2호기 투자시 취득세1.1%라 올해 2호기 계획중)
이런상황에서 다음 투자물건 범위를 매매가 5억으로만 봐야하는지...
전세낀 거주분리로 구입하는게 큰리스크인지요??( 추후 전세입자를 못구하는 극단적인상황에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긴 합니다)
사실 서울 동대문구 59기준 7-8억이 기본인데 이런 아파트들은 접근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봐야할지요?? 앞마당은 만들지만 투자로 접근이 현재 불가능한가싶어서요...
그러면 올해 투자물건을 찾는다면 부산 해수동남 59m2 5억대 아파트에 접근방향을 틀어야할지... 일단 종잣돈이 더커질때까지 지방에서 먼저기회를 잡는게 맞나요??
큰틀에서 어떻게 접근하는게 맞는지 내마중강의나 기회일때 문의하는것을 놓쳐서 불가피하게 여기다 질문남깁니다~
미리 감사하고 도움되실답변있으면 무엇이든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리버오션뷰님 :) 감당가능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본인의 대출가능금액, 보유금액 등 융통할 수 있는 모든 자금을 바탕으로 잔금이 가능해야 감당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론해주신 동대문, 해운대 등 입지독점성이 있고 사람들의 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의 경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유는 수요가 넘치는 지역의 경우 전세금액을 충분히 낮춘다면 세입자를 못구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라면 입지독점성이 있고 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에서는 잔금가능범위도 중요하지만 전세수요가 충분히 있는 지를 더 고려해서 의사결정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리버오션뷰님 안녕하세요 :) 지금 모은 종잣돈으로 잔금가능한 범위 가격대로 봐야할지? 혹은 그 이상의 매매가격 범위로 봐도 괜찮은지?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더 정확한 진단은 투자코칭을 통해 방향성을 잡아가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제가 리버요션뷰님 입장이라면 수도권을 더 적극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지방과 달리 수요가 꾸준히 있는 지역이고 전세가 무리하게 높게 껴져있는 경우가 아닌 전세 시세와 큰 차이가 없는 전세낀 물건으로 검토해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