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 지방투자기초반 17기 56조 달성이입니다.
지난 2월 말부터 4주간 달려온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수강이 완료되었습니다. 벌써 ...
아직 조모임과 과제 제출이 남긴 했지만 강의 후기부터 남겨 보고자 합니다 !
4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주 강의인 만큼,
지방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과정과 투자 의사결정 방향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어린 내용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월부 튜터님들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본인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여러분과 같았지만 알고 행동하고 반복하고 버티고 오래가면 결국 이룬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저희 수강생들과 같은 단계에서 시작해서이신지, 초보 투자자들의 고민에 대해 질문하지 않아도 먼저 답을 내어주셔서 4주간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4주차 강의 시작은 앞선 3주간 강의에서 배운 여러 지역들에 대하여,
현재 각 지방 상황과 그에 따른 투자 의사결정 방향에 대하여 정리 및 안내해주셨습니다.
앞선 강의들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는 찰나,
다시 한 번 되짚어주셔서 커다란 복습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 측면에서 요약)
그리고 정말 매 순간마다 수강생들의 잃지 않는 투자를 바래주시고, 그 방향에 대해 예시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본 강의의 본래 주 내용은 F, G 지역 분석으로 서로 인구이동이 가능한 두 지역에 대해 차례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앞선 3주차의 D, E 지역을 묶은 바와 같이 여기서도 F, G 지역을 묶어 하나의 강의로 진행하는 데는 모두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잘 캐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 주차 강의마다 꼭 한 가지씩은 깨닫고 가면 좋다고 각 튜터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앞선 3주차에서는 저는 꼭 1개의 앞마당이 만들어지면 시세트래킹을 바로 시작하라는 것과 리스크와 기대수익 중 어느 쪽이 더 큰가? 의 초점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4주차 권유디 튜터님 강의에서는 그 지역에서 거주민이 선호하는 단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즉, 가치를 아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한 도시 전체로 볼 것이 아니라, 각 생활권, 급지 별로 선호 단지를 세분화해서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역마다 원도심 선호가 있는 곳도 물론 있지만, 지방 대부분은 신도시 느낌의 생활권을 확실히 선호함을 다시 알 수 있었고 이는 역시 직접 가보는 것 (발품)이 중요했습니다. 저도 임장을 해보니 보이는게 정말 달랐습니다.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치를 알고 그 지역에서 생활권 별로 나열해보는 것 !
저환수원리에 의하면 리스크는 대응하는 것이고, 원금보존성은 전세가율, 수익은 기대수익, 환금성은 세대수에 따라 가지 않아도 정보를 얻고 내가 정할 수 있지만 가장 앞에 있는 '저평가' 여부는 정말 가봐야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지 임장을 할 때에도,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인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임을 배웠습니다. 가격은 임장 후 돌아와서도 네이버 부동산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좋은 단지, 안 좋은 단지를 계속 쌓아나가면서 나열하고 아는 지역을 늘려가면 저도 정말 1호기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듯 부동산에는 성공 방정식이 있습니다.
그 방법대로 꾸준히 반복하고 버티면 되는 것이기에,
저도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는 여기서 끝이지만 계속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올해 앞마당 5개, 1호기 달성을 목표로 정말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17기 제주바다, 게리롱, 망구99, 권유디 튜터님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환경 속에서 완전 쌩 초보였던 저를 한 앞마당 하나 만드는 사이클을 모두 돌 수 있게 도와주신 조원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정말 한 번은 꼭 들어보세요.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는 강의였습니다.
월급쟁이 투자자 분들, 월부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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