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3조 샤오위] 강의의 정수..

너바나님의 강의는..

비단 부동산 뿐만이 아닌 인생 전반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어요.

(배우자가 꼭 같이 들었으면 좋겠지만.. 너바나님이 가족에게 강요하지 말라셔서 꾹 참고 있어요ㅠ)

30억을 달성하신후 슬럼프가 왔고.

오히려 자산을 불리는 것 보다 남들이 잘 되게 도와주는 것에서 의미를 찾으셨다는 얘기에

큰 울림이 있었어요

전 그랬거든요.

누가 도와준다고 하면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준다고 하면

일단 걸러서 듣게되고.

'저건 사기는 아닐지라도 분명 나에게 거저 알려주는건 아닐꺼아.'

하면서 부정하는 쪽이였어요.

아마 제가 너바나님의 위치가지 가지 않아 드는생각 이겠죠 당연히?

이 마음을 바꾸는데 참으로 오래걸렸습니다.

하지만

여러번의 강의를 통해서

늘..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고

내가 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해주시고

과연 나도 그럴까.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어느새 확신+자신감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에 있더라구요

이번 강의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건지

열심히 하고 있는 척은 아닌지 생각해 보라고 하신말에

돌아보게 됐어요.

월부에서 알려 준 대로만 하면 되는데

저도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를요.

아직 하라는대고 고대~~ 로 복붙하고 있진 않더라구요.

(아이고! 나자신아!!)

그래서 제가 올해의 원씽은

저를 월부환경에 몰아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심 많고 생각 많고 냄비근성인 제가 저를 잘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