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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기 4강 창원 김해 파트를 권유디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특히 창원 지역은 현재 제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라 더욱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 내 생각과 비슷하다! 한 점도 있었고 어? 내가 틀렸나본데? 나랑 완전 반대로 생각하네? 라는 지점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에 대해 피드백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중심가에서 멀면 생활권이 좀 깔끔하더라도 선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 임장지였던 대전에서는 그러한 점이 두드러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창원의 경우는 중심이라도 유흥 생활권에 구축의 연식이 느껴지는 단지라면
비선호할 수 있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간과했던 점이 창원의 직주근접에 대한 수요였습니다. 특히 성산구는 대기업들의 밀집도가 상당했고 그에 대한 직주 근접에 대한 수요가 강했습니다.
특히 창원대로를 포함하여 출퇴근길의 정체가 굉장히 심하기에 그러한 수요가 두드러졌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음정동에 대한 저의 인식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임장할때도 주변 균질성이나 위치가 애매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공장과 가까이 있다는 점이 잘못하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공장의 안좋은
공기나 냄새때문에 말이죠(포항과 같은 원리) 하지만 ! 지역마다 통일된 기준과 그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습니다.
좀 더 임장하여 창원 사람들이 포항과 같이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그것은 더 면밀히 알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포항 사람들이 공장과 약간 떨어져 있는 것을 좋아한다하여 창원도 그럴 것이다 생각하는 것은 섣불렀지 않나 합니다
팔룡동에 대한 인식,중심지 공급(에뜰)에 의한 영향력 등 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권유디님을 통해 많이 얻었습니다.
아직 가야할 부분이 많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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