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소도시도 방방곡곡 출동 119조 진주진주]

후기 작성에 앞서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열정 넘치게 강의해주신 망구99 튜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강에서 다룬 D, E지역은 튜터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매우 생소한 지역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몇십년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한 낯선 지역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강의를 듣는 초반에는 뭔가 확 다가오는 것이 없는 그러한 지역들이라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지방의 중소도시 지역들은 현재 가격이 싼 편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이구나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전 A, B, C지역과는 또 다른 특징과 주요 포인트들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강 강의를 완강하기는 했으나 앞전에 접하게 된 중소도시 지역들보다는 좀 더 생소했던 지역들이기에 강의 복습을 통해 좀 더 꼼꼼히 지역의 특징을 익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임보를 작성하는 프레임, 시세트래킹의 중요성, 시세트래킹의 효율적인 방법 등 유익한 정보와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좋은 팁들을 알려주셔서 매우 의미있는 수업이지 않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이 해주셨던 말씀 중 '저 또한 처음에는 여러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3강 강의를 듣고 다시금 나 자신을 성찰해보았습니다.

잦은 야근과 더불어 주말에는 공동 육아를 하면서 없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현 상황을 알면서도 나라는 사람을 고치는 과정 중에 있어 너무도 미숙한 나라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생활 반년도 안된 나에게 셀프 칭찬도 해보고, 지금의 내모습 또한 인정하며 더 성장하고 한 걸음씩 더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고 실행착오를 겪어가며 멈추지는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튜터님의 3강 말미의 여러 말씀들을 자주 새기며 앞서 다짐한 것을 잊지 않고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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