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지원하라는데,
대체
경험여정은 뭐고..
강의TF는 뭐죠...
둘 다 해본 사람 있으면
무슨 차이인지 듣고 싶은데..
하시는 분들이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강의 TF로 활동을 했고,
올해 1월부터 2개월 동안
경험여정 TF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두 과정을 모두 한 사람은
월부 전체에서 딱 두 명,
파이어젤리와
뿌라운 밖에 없는데요.
(두둔!)
지난 글을 쓸때만 해도
운영진으로 바라봤던
경험여정 TF여서
2개월의 경험으로
보다 자세하게
나눠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서포터즈의 용어,
두 서포터즈의 공통점/차이점
지원꿀팁까지
기존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888643
오늘은
4가지 항목으로
비교평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끊임없는 비교평가)
항목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4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하는 일
성장
튜터
동료
각각에 맞춰서
하나 씩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선 경험여정 TF와
강의 TF는
둘다 강의에 특화된
서포터즈인데요.
우리 사실 엄청난 비용을 내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월급쟁이에게 한달에
40만원이 넘는 금액이
누군가에게는 작을 수 있지만
제게는 엄청 큰 돈이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소중한 돈에 대해서
더 많은 가치를 드리고자,
두 서포터즈가
열심히 고군분투 해주시고
계신데요.
경험여정TF는
누군가의 인생의 각도
1도를 바꿔주는 일
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면서
아 지금 나 바뀌어야해!
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마음만 먹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행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그 마음이 행동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쉽게 도와 드릴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멈추는게 아니라,
조장님과 조모임을 하고,
놀이터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한달 고생했다고 격려해주고,
끝을 냈다는 완료의 경험을 쌓아주는 것,
그 모든 일들이
사실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분들이
같이 달려보시죠!
의 역할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일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경험여정TF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일
VS
강의 TF는
초수강생 입장에서
이 강의가 이해가 되는지?
를 바탕으로
강의의 개선점을 찾습니다.
여러번 들으신 분들의
입장이 아니라,
처음 들으시는 분들
입장에서
이 강의가 이해가 되는지?
이 강의가 어렵진 않은지?
어떻게 하면 이해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쉽게 받아들이게 할지?
등등
처음 듣는
우리 열반기초반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지금의 as is보다
더 나은 to be를
고민하고 논의하면서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강사님들이 놓친 부분을 알고
강의 완성도를 높여주신답니다.
#강의TF
#초수강생 입장에서 강의 업그레이드
그런 소문 많이 들으셨죠?
서포터즈를 하면
힘들다
사실일까요?
네 사실입니다.
근데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위에 적은 것처럼
내 인생도 바꾸기 어려운데,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게,
쉬운 일일까요?
내 에고를 내려놓고서,
초수강생 입장으로 강의를 듣는게,
쉬운 일일까요?
그리고
쉬운 일을 하면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그토록 바라던
성장말이에요.
경험여정 TF에서는
학+습
학
강의를 보고 듣고
배우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습
본 것을 적용하고
실천하고
지속해보면서
진짜 내것으로 만듭니다.
예를 들어,
조장님이 우리 조원분들 실력이 다른데,
분위기 임장 어떻게 해야해요?
라는 질문에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과
경험하며 느꼈던 부분을
가지고 대답을 해주면서
진짜 그 행동이 가지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를
내것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경험여정T의 성장
#학(input) + 습(output)
VS
강의TF에서는
입체적으로 강의를 보는데요.
연차에 따라서
재수강 여부에 따라서
투자실력에 따라서
투자경험에 따라서
각각 보는 시각이 달랐습니다.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나도 나중엔 저렇게 봐야겠구나!'
'2년차 투자자는 저런 걸 느끼는구나!'
'요런 부분이 투자에는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등등
우리가 조모임을 하듯,
강의에 대한 이해도를
진짜 다른 시각으로
높여주는
기회를 잡으실 거에요.
#강의TF의 성장
#강의를 입체적으로 이해(INPUT)
그리고 정말 좋은 건,
서포터즈를 이끌어주시는
튜터님들과
과정을 함께 한다는
부분인데요!
서포터즈의 업무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도 당연히 하지만,
투자자로써의 성장과
소수인원을 위한 케어도
같이 해주십니다.
사실
월부학교를 가고
실전/지투반을
가려고 하는 이유가
튜터님과 시간을 보내며
언제든지 질문드리고
여쭤볼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강의를 들으며
튜터님을 만나게되면
튜터님 1분
수강생 9~10명
입니다.
근데
서포터즈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튜터님들이
저보다 제 성장에 더 진심이시고,
정말 많이 도와주십니다.
경험여정TF에서
가장 놀란 건
수강생 대비 튜터님 비중이
엄청 높다는 것인데요.
20명 남짓의 수강생과
7분의 튜터님이 계시다보니,
지난 TF 모임때는
튜터님 1분과
수강생 3명이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맨날 찢어주시는
조장 튜터링데이
⭐️
그 심화버전인
서포터즈 튜터링데이를
매달 1~2회씩
해주셨는데요.
그 정도로 많은 튜터님과
함께 하다보니
투자자로 성장하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계속 들을 수 있고
어깨너머 배우고
궁금하면 바로 여쭤보고
잘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바로 옆에서 말이죠.
#경험여정TF 튜터님들
#3명에 1명.. 그만큼 진심이시다!
VS
강의 TF에서는
월부덱스 권유디 튜터님이
함께 해주시고 계신데요.
얼굴만 보면
사르르륵 마음이 풀리고
모든 고민을 가져가도
해결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향성으로
투자를 했으면 좋겠는지
까지두 말씀주셨습니다!!
또, 월부 일타강사 자음과모음님이
옆에서 같이 도와주시고 계신데요.
직접 얼굴 뵌 것도
영광이었지만
단톡방에서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주시고
직접 이름을 불러주시며
경험을 바탕으로
괜찮다고 말씀주셨던게
그런 과정들이
투자생활에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TF에서는
#권유디님과 자모님의 살뜰 케어
경험여정은 20명 남짓
(더 확대될 수 있다고 해요!!)
강의TF는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월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좋은 사람들만
남는 것 같아요!
익명의 서포터즈
사실
성장/튜터/해내는 경험도
좋지만,
힘들 때
멱살잡아주는 동료들
어려울 때
괜찮냐고 말해주는 동료들
즐거울 떄
같이 웃어주는 동료들
축하 할 때
진심을 담아주는 동료들
투자생활을 오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동료들을
서포터즈를 통해서
저는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열정적인 분들은
실전/지투 > 학교를
가시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걸
옆에서 볼 수 있었고
그중에서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학교 > 에이스반 > 튜터님이
되시는 걸 직접 옆에서 보면서
(줴러미튜터님💚)
나도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험여정을 통해서는
서포터즈 동료들 뿐만 아니라,
과정별 열정 넘치는
운영진분들과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잘해내시는! 조장님들
놀이터에서 우와우와!!
응원해주시는 수강생분들
이분들이 모두
제 동료로 만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경험여정이 곁에 있는
#따수운 동료들
VS
강의 TF는
소수정예로 운영되다보니
끈끈하게 더 만날 수 있었는데,
정기 모임은 물론,
TF임장이나
강의 응원 등등
소수이다보니
만나서 더 깊게 얘기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강의TF로 만난
#소수정예 깊고 깊은 인연들
하는 일
성장
튜터
동료
각각의 항목에 따라서
적어보면서
느꼈던 건
이런 환경이 어디있을까?
나 자신보다 내 성장을 도와주는
이런 환경이 어디있을까?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진심으로 성장을 돕고,
그 마음이 다른 분들께도
전해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운영해주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경험여정에서의 환경은
내리사랑해주시는 튜터님들이 계시고,
그 받은 사랑을 나눠드린 분들이
저를 지켜봐주시기에
더 잘해야겠다는 원동력을 주었고,
강의TF에서의 환경은
강의를 양적으로 더 많이 들으면서,
강사님께 궁금했던 걸 다 물어볼 수 있고,
실력자들은 어떻게 강의를 듣지?
강의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듬어지지?
각각이 조금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성장에 미친 환경이라는 건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지난 8개월 간의 경험에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서
다음 서포터즈에서
나눠드리고 싶으니
아직 지원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지원해서!
저와 함께,
좋은 동료와 함께,
튜터님들과 함께,
환경에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704732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이해가 쏙쏙 ㅎㅎ 감사합니다^^!
이해가 너무 잘 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포터즈 지원할려고하는데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궁금했지만 어느 누구 하나 명확하게 몰랐던 내용들을 시원하고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 반장님 😊👍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