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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잡고 끌어주는 경매 멱살 임장반 3기 (소수정예/오프라인)
설마 안정일, 어느날 문득, 튼똘맘
부동산을 다니면서 꽤 많은 사람이 다녀갔다는 것을 알고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입찰 코칭(과제 빠뜨린 것도 많았지만;; )도 받았으니 우선 고!
부동산 사장님도
"팔든, 전세를 놓든 이 정도 금액에 해 줄 수는 있는데... 나도 부동산 하면서 이렇게까지 경매 물건 문의 받은 건 처음이라 좀 많이 높게 써야 할 것 같은데?" - 라고 하셨지만,
초보가 그렇게 쓰긴 그렇고 쩝.
우선 배운대로 + 쫄보의 마음을 담아 입찰 금액을 정했습니다.
저는 출근을 해야 해서 남편이 대리 입찰을 갔습니다.
저는 강력히 제 이름으로 입찰하라고 했지만, 필요 서류가 귀찮다며 본인 명의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뭔 요구를 하리)
그래도 모의 입찰에 대신 다녀와서 그런지 차분히 작성하고 저에게 입찰 금액을 찍어서 보내 주었지요.
그리고 법원에서 나누어 주었다며 옥션원 출력물에 차분히 표기를 해 주었습니다.
(와, 조회수 랭킹에는 안 들어갔네요. ㅎㅎㅎ 다행인가?)
제가 제출한 물건에는 입찰자 17명
...
저는 뭐, 그렇지요.
패찰했습니다.
1,2등 차이는 6백, 2,3등 차이는 4백
다들 비슷하게 쓰셨네요.
다음 날 지켜보던 물건도 있어서 다시 확인해 보니 ㅎㅎㅎ
저는 당연히 유찰 될 거라 생각했는데...
급매가로 낙찰!
(아니 이 사람들아 이럴 거면 경매를 왜 해?!)
아... 일산은 경매로 하기에 힘든 지역이었나요?
아하하하 ㅠㅠ
다시 또 임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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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유0 : 마지막 글 "다시 또 임장갑니다 ~" 그람요 ~ 그람요 ~ 또 임장가고 하다보면 내물건이 낙찰이 될거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