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3.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매일 #나를 믿을 뿐이다 #아침행사
저자는 사업장에 출근을 하지 않는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의사결정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그런데 매일 하는 것이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메일부터 확인하여 정리한다. 그 다음 인터넷 신문을 통해 세상을 한바퀴 돈다. (미국 -> 일본 -> 유럽 -> 로컬 -> 한국 신문) 그리고 경제 사이트를 본다. 여기까지 두 시간 정도 걸린다.
이제는 거의 매일 가는 사업용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간다. 관심있는 매물을 매일 확인힌다. 끊임없이 들여다봐야 가격 변동의 추이를 알 수 있다. 이제야 개인 취미 사이트로 간다.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아마 이 아침행사를 며칠 안 한다고 내가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반년, 1년간 하지 않으면 판단이 흐려지고 순식간에 후퇴하거나 몰락할 수 있다. 나의 아침수업은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Chapter2. 당신 사업의 퍼는 얼마인가?]
#PER #노후
PER개념을 자신의 일이나 사업체에 적용해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수입의 발생 근원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에 따라 PER는 높아지고 안정성이 사라진 소득은 PER가 제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의사, 변호사, 연예인 등 우리가 선망하는 직업의 대부분은 PER가 낮거나 아주 없다. 일을 하지 않으면 바로 소득이 0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가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PER가 높은 쪽으로 본인의 수입을 옮겨 놓아야 한다.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생긴 고정적인 정기 수입이 자신의 진짜 수입이기 때문이다.
이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의 노후가 사라져버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의 속성을 통해 사람의 성품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돈을 벌수는 있어도 모으고 지키는 것은 다른 능력이다. 여기에는 나의 인품이 중요하다. 돈을 얼마나 인격체로 존중하는지. 사치와 허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작은돈을 함부로 하지 않는지. 큰돈은 마땅히 보낼곳에 보낼수 있는지. 이러한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나의 성품을 그에 맞게 성장해야 한다. 그래서 독서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나를 차분하게 해주고, 나의 흔들림을 지켜준다. 나는 독서를 통해 돈에 대한 내 성품과 태도를 올곧도록 노력하겠다.
2. 돈마다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고 한다. 해석해보면, 용도에 맞게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주식과 부동산은 오랜시간 투자될 돈들이다. 갑자기 수익을 내는 투자가 아닌것이다. 따라서 급한 돈을 끌어다가 투자하면 안되는 것이다. 결혼자금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투자를 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천천히 의젓하게 기다릴 수 있는 돈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나는 종잣돈을 만들어 내 돈으로 투자할 생각이다. 그 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고 나의 그릇을 키우는 과정을 반복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사소한 행동안에 그 사람의 인생 전체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루틴을 반복할 것이다.
1) 일어나자 마자 기지개를 켠다. 하루를 당당하고 감사하게 맞이한다.
2)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정리한다. (가족들이 자고 있어서..퇴근후 집에와서 정리한다.)
3) 아침 공복에 물한잔을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
4)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주말에도 평일과 같이 일어나보자)
2. 나만의 지식을 쌓기 위한 루틴 만들기
1) 아침 버스안에서 항상 독서하기
2) 퇴근후 버스 안에서, 월부 전문가 컬럼 5개 이상 읽기
3) 매일 퇴근후 1시간은 월부 강의 듣기 또는 과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1)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 혹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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