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결입니다😊
지난주에 마지막 열중 4주차 강의를
듣고왔습니다.
4강은
<실전현장에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전세 A to Z>로 양파링님의 강의였습니다.
투자를 할 때
'매수가 제일 쉽다'
'투자는 전세까지 끝나야 완성이다' 등
많이 들어왔던 얘기들의
의미를 알 수 있었던
어렵지만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진 강의였습니다.
힘들게 일등 뽑아서 투자 진행했는데
그 후에 벌어지는 일들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투자 전에 꼭 같이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양파링 멘토님과
3번의 투자를 통해
3번의 전세셋팅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세 레버리지는
매수 후에 전세를 놓고
전세입자를 구하면 매매 잔금날
전세 잔금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전세 계약은 했지만
잔금일자가 맞지않아
매매 잔금을 해야하는 경우,
전세입자가 안구해져
잔금을 쳐야하는 경우,
매도자가 전세를 사는 경우,
기존 임차인이 이미 있는 경우 등
다양한 전세 셋팅의 상황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전세 셋팅의 유형과 프로세스를
알려주신 가장 큰 이유는
리스크 대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망회로 돌리며 가장 이상적인
상황만 생각하면서 투자할 수 없기에
미리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해보고
내가 감당가능한 투자인지
매수하기 전에 확인해보는게
매우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수 후에 부동산 사장님께서
내 전세입자 찾아주시겠지~ 하고
넋 놓고 있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내 물건은 내가 직접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전세를 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전세가격 설정하는 방법과
임대기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전세 가격을 설정할 땐
내가 희망하는 가격이 아닌
주변을 살피고 넓게 보며 적정가격을
설정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임대기간을
내가 설정 할 수 있다는것은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처음 알았는데요.
투자를 할 때
리스크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임대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싸게 산다면 수익도 높아지고
전세가를 욕심낼 필요도 없어지는데요.
싸게 사는 것 만으로도
리스크 헷지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싸게 사는 과정에서
싸게 나온 물건도 있지만 협상을 통해
우리는 더 가격을 조정하여 살 수도 있는데요.
가격을 협상할 수 있는 집과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모든 것을 알려주신
양파링멘토님 감사합니다!!)
충분히 싸게 산다면
우리가 전세를 놓는데 있어
높은 가격을 고수하지 않아도 되기에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도
저평가 된 물건을 사는게 중요하지만,
전세를 놓는 과정에서도
싸게 사는게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차인분께 받은 선물과 편지로 인해
집이란 공간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우리집이라는 공간으로 인연을 맺게 된 분들
우리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며,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자격은 충분합니다.
우리집에서 꿈을 꾸는 건 ’나‘ 만이 아닙니다.
너무 작은 것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어떤 마음 가지고 투자 하느냐가
앞으로 우리의 부의 그릇을 키우는 것 입니다!"
- 양파링 멘토님 강의 중 -
이번 강의를 들으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 될 내용들로,
양파링님의 경험을 레버리지하며
우리는 미리 예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댓글
바결 조장님 서기와 열중 병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열중에서 전세빼기 강의 집중해서 들었었는데…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복귀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