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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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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이라는 책은 끝까지 읽지 못했고 챕터만 골라서 읽어보았는데도 쉽게 읽혀서 재미있었다.
주말에 꼭 재독 및 완독을 해야겠다.
제목: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1) 돈은 인격체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 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깨적> 내가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돌이켜보았고, 그동안 돈을 귀하게 대접하지 않았던 것같아서 반성이 되었다. 좋은 에너지에 좋은 마음으로 쓰면 부자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다.
2)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신기한 건 돈도 이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 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이 중력과 같이 작용하는 원리를 잘 이용하면 누구나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큰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누군가가 10억원이라는 돈을 모으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자. 10억원은 300만원을 받는 급여 생활자가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27년이 걸리는 금액이다. (중략) 이 세상에 큰돈을 가진 사람 중 누구도 그런 식으로 돈을 모으지 않는다. 또한 돈은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깨적> 돈이 돈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초반에는 100의 노력을 해서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서, 돈의 중력의 법칙처럼 돈이 늘어나도록 노력해야겠다.
3)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 워런 버핏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욕심이 대중에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잇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깨적> 투자의 기본은 리스크를 얼마나 잘 대비하느냐라는 내용을 여러번 접하는 것 같다.
과거데이터를 기반으로 항상 그렇게 흘러갈거라고 예측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리스크가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항상 대안을 마련하는 투자를 해야겠다.
4) 돈을 모으는 네가지 습관
깨달은 점> 사소한 습관들을 중요시 하여 좋은 행동 패턴을 만들어가는게 투자의 기본이라고 깨달았다.
그동안 하찮게 여기던 것들을 다시 소중히 실천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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