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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3.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p19]
#돈 #감정 #실체 #존경 #감사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할 떈 보내줘야 함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경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p35]
#규칙적인 수입 #예측가능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리스크는 자산에 있어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며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다.
[리스크가 가장 클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때다 p42]
#두려움 #욕심 #평균의함정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 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중략-
평균이라는 말처럼 실속없는 것이 없다. 때때로 평균은 아무 의미가 없거나 사실을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스크를 이해한다는 건 패턴과 분석에 의한 가정이 아니라 리스크에 대한 철학적 접접근이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100억을 상속 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p50]
#100억 #정기적인수입 #고품질의자산
100억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p53]
#돈을 버는 기술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 네가지 능력은 잘 차려진 밥상의 네 다리에 해당한다. 이 중에 하나라도 길이가 짧거나 없으면 음식이 많이 차려지는 그 어느때 와장창 무너지기 마련일 테니 말이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p55]
#경제예측의무서움
불변의 진리 몇가지가 있다. 경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과 확신은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는 점이다. 인간의 현대 경제 구조 안에서 이 규칙은 불변이다.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p69]
#진정성 #말의냄새 #행복
우리는 어떤 사람의 말을 잘하거나 논리적이라고 존경하지 않는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 때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 달라도 존중을 하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p73]
#운의반복 #단한번의실수 #불규칙적
운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허물어버릴 수 있다. 저기 자만에 빠지는 순간, 개연성이 전혀 없는 일에 확신을 가지며 운을 실력이라 믿고 추측을 지식으로 생각한다. 모든 상황이 잘 풀릴 때는 운도 실력처럼 보이지만 운은 불규칙적이다. 따라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일정한 시간에 과하지 않게 정갈한 식사를 하라고 권한다.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정보를 구분하는 방법 p78]
#예측 #대응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예측이 틀리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인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P85]
#집중투자 #분산투자 #깊은이해와공부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 낼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즉, 공격수로 내보내는 자산은 공격적으로 한 놈만 패는 전투적 투자를 하고 수비수로 지키는 자산은 널리 분산시킨다. 이 자산이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이라면 몽땅 선반위에 올려놓으면 안된다. 잃지 않고 천천히 차곡차곡 버는 것이 가장 빨리 많이 버는 방법이다.
-중략-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도 걱정되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을 수 있으려면 해당 투자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있어야 한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p118]
#비근로소득 #부자의기준 #육체와정신의자유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시골의 작은 집을 살아도 자기 집이 있고 비근로 소득이 동네 평균보다 높고 그 수입에 만족하면 이미 부자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두가지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p126]
#가난 #마지막자존감 #빈곤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빈곤은 예의도 품의도 없다. 음식을 굶을 정도가 되거나 거처가 사라지면 인간의 존엄을 지킬 방법이 없다. 빚을 지는 일이라도 생기면 하루는 한달처럼 길고 한달은 하루처럼 짧아진다. 매일매일 배는 고픈데 빚 갚는 날은 매달 날아오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 나쁜 부채 p199]
#좋은부채 #나쁜부채 #통제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가는 부채는 나쁜 부채이고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이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채는 나쁜 부채이고, 내 통제 안에서 움직이는 부채는 좋은 부채이다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가지 방법 p211]
#치열한공부 #직업이두개 #물가상승률이상
투자도 치열한 공부 끝에 성공이 온다. 직업이 두개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고 관찰해야 한다. 투자를 저축으로 이해하면 안된다. 저축은 더 이상 투자가 아니다. 적금도 아니다. 보험도 아니다. 물가 상승률 이상, 평균 주가 지수 이상을 벌어내는 기술을 따로 습득해야 한다. 이 기술이 없을 것 같으면 안사하고 보고 잘하고 당신의 상사를 존중하시길 바란다.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p220]
#나의선택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p233]
#가장나쁜투자 #아무것도하지않는 것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나는 아만하면 괜찮아.’ ‘이 정도 햇빛이면 나는 충분해.’ 하고 말하는 나무는 없다. 주변 나무가 자라면서 해를 가리면 내 나무의 열매도 떨어지고 나무도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p295
#PER #현재수입에방심하지말자
개인의 경제활동에서는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 돈이다. 수입은 높지만 낮은 PER를 가진 직업이나 사업체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활 수준을 바꿔야 한다. 이를 바꿔 적극적인 재산 이동을 통해 하루하루 자본이익을 만들어내야 한다. 당신의 수입은 진짜 수입이 아니었다.
이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의 노후가 사라져버린다. 아무리 연간 수입이 높아도 결국 끝은 같다. 현재 자신의 수입에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높은 PER를 줄 수 있는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바란다.
[능구와 공부 p303]
#100일습관
나는 내가 무엇을 바꾸고 싶거나 깊은 염원이 있으면 100일을 계속하는 버릇이 있다. 내가 100일 동안 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다는 뜻이고 절박하게 노력했다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100번씩 100일동안 써보는 것은 그것을 나에게 증명해내는 시간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은 그저 돈인줄 알았다. 어떻게 쓰고 모으는지에 따라 그 성질은 바뀌고 좋은 돈이 될지 나쁜 돈이 될지 결정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2. 규칙적인 월급은 나의 시간을 팔아서 만들어 낸 돈이다. 하지만 그 일정한 수입이 100억의 가치를 가진다는걸 알게되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걸 소중히 생각해야겠다.
3. 투자공부를 하면서 항상 강조하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를 이 책에서도 말했다. 더군다나 투자생활을 함에 있어서 예측에 투자를 하면 무거운 응징으로 되돌아 온다는걸 깨달았다.
4. 친구와 대화를 나누거나 혼잣말을 할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경박스러운 표현들이 나에게 악취를 내뿜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100일 습관으로 (나쁜말 고치기) 반드시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5.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깊은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해내야 비로소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
6.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종잣돈을 모아 놓은 이유가 생겼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100일 습관 없애기 챌린지로 나쁜 말 고칠 것
2. 규칙적인 수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하면서 소홀히 했던 업무에 충실할 것
3. 투자공부 하면서 예측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배우는대로 행할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3)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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