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 튜터님 강의는 그 어떤 강의보다 나에게 물음표와 느낌표를 많이 준 강의였다.
지방러가 처음으로 서울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서울투자기초반을 신청하면서 고민 했던 것...
절대가 자체가 지방과 다른데 서울에 투자할 수 있을까?
경주에서 서울은 너무 멀다..임장 잘 할 수 있을까?
지방과 서울의 투자기준은 다를 텐데 헤매면 어떡하지?
결론...그냥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강의를 안 들어봐서, 임장을 안 해봐서, 기준을 몰라서 했던 고민이었다.
내가 해야 할 고민은 따로 있었다.
나는 강의와 과제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투자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가..
나는 잘 안되는 부분(계획과 실천)을 왜 자꾸 그냥 넘기는가..
나는 왜 투자 베이스(독서..)를 위한 노력들을 하지 않는가..
1년 만에 벌써 지친 건가..
월부 안에 있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마인드는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바꿔나가야 될 것 같다.
자모튜터님이 꼭 후기에 남기라고 했던 질문 두 가지
내가 월부에서 노력하는 이유는..
투자를 잘하는 투자자이기 전에 기본이 되어있는 투자자이고 싶다.
그리고 행복해 지고 싶다. 가족과 함께..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월부 2년차..
앞마당 늘려서 올해 반드시 1호기 달성하는 것!!
강의와 공부가 투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다.
위대한 교사는 가슴에 불을 지른다더니...
가슴이 뜨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