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다랭's F1rst 1ove❤_영덕] 독서후기 (에고라는 적)

  • 24.03.14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0-1.이책을 읽는 목적

에고라는 나의 무의식과 자의식이 공존한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고,

내 결정에 관여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에고라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알고 싶다.

0-2.책을 읽은 결과

에고라는 친구는 나를 괴롭히는 친구들은 개선하고

(작게 정리시작하기,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심 내려놓기)

있는 그대로의 나는 그대로 수용하기로 생각하기로 했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에고라는 적

저자 및 출판사 : 라이언 홀리데이 / 흐름 출판

읽은 날짜 : 3.13.~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본능 #역행자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라이언 홀리데이"

미국의 미디어 전략가이자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

다수의 미국의 유명한 회사들에서 젊은 나이에 이사직을 할정도로

성공했다가 실패도 여러번 한 사람.

이런 책이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책을 썼다고 한다. 과연?

2. 내용 및 줄거리

:

(본)

P.278

에고를 버리고 증오와 분노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은 스스로를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자기 인생을 근본적으로 밑바닥에

속박시킨다. 증오와 분노 대신 당신을 향한 모든 시선과 모든 말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모든 것들이 자양분이 되어 당신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깨)

나를 향한 모든 시선과 모든 말들을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 정말 어려운거 같다. 하지만 이런 시선이나 말들을 일일이

신경쓰고 대응했을때 낭비가 심하긴 한거 같긴 하다. 어렵다...

다만 다른심리학책에서 오히려, 나를 용서해야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책은 방향은 제시하되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는게 흠인거 같다.

분노나 증오가 생길때 그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표출 했을때

결과들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마치 전염되는 것처럼 전염될 뿐이었고

화를 냈다고 내기분이 좋아진 경우가 있긴 했다 미안함에 누그러지는 느낌으로.

감정적인 화들, 분노를 잘 컨트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

내가 감정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시선과 말들을

수용성있게 받아 들이기. 그런가보다 하기.

감정적인 화와, 분노를 내려놓기위해서, 심호흡과 명상 가끔하기

(본)

P.260.

성공을 성취하거나 혹은 실패할 수 있다.

설령 지금 당장 실패의 늪에 빠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일시적으로 머물러 있는 지점이라는 것을 안다.

성공이 당신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할 때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하지 마라.

너무 세게 움켜쥔 나머지 그 성공이 산산조각 부서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을 다시 한 번 더 열망의 단계로 데려다 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첫 장에서 말한 열망의 원칙들과 실천을 다시한 번 더 해야한다는 사실을 ㅣㅇ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이 할 가치, 또 누릴 가치가 있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한다."

세네카가 했던 말이다. 이것을 나는 다음과 같이 바꾸고 싶다.

어떻게든 실패를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실패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를 결코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진짜 실패는 자기 원칙을 포기하는 것이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차마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그것을 죽이고 없애버리는 것은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만일 당신의 명예까 당신에게 가해지는 부정적인 견해들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없다면, 애초부터 그 명예는 그 어떤 가치도 없는 것이었다.

(깨)

실패의 어느 지점에 있다고 해도, 내가 상승곡선의 잠깐 눌림목이 있는 구간 정도라고 생각하고

다시 오늘 할일을 해나간다면 다시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하지만 반대로 그런 상상을 하지 않고 거기에 눌러앉아 있다면 정말 어려울거 같다.

아직은 큰 실패를 겪진 않은거 같다. 후에 그런일이 있더라도, 잠깐의 눌림목이고

상승곡선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날의 할일들과, 성장에 목표를 둔다면

성공을 향한 건 어려운일이 아니게 되는거 같다.

(적)

실패하더라도 상승곡선의 잠깐의 눌림목이라고 생각하고,

단지 오늘의 할일들을 해나가는 사람이 되자.

(본)

P.267~268.

자기가 얼마나 잘했는지 그리고 또 얼마나 대단한지 아무리 돌아보고

곱씹는다고 해도 자기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더 멀리 나아가고 싶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고, 더 많은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싶다.

에고는 이것을 가로막는다.

그래서 보다 기준을 명확히 하고 에고를 제압해야 한다.

마치 탐욕의 귀신에 시달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보다

많은 것을 끊임없이 추구할게 아니라 실질적인 개선을 향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객관적인 규율을 동원해서

(깨)

음. 에고를 제압해야한다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에고를 오히려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말하는 에고라는게 결국 나에겐 본능으로 다가왔는데,

본능을 억압하면 오히려 풍선처럼 튕겨나가게 되는거 같다.

오히려 이런 본능을 이용해야 하지않을까?

하지만 객관적인 규율의 필요성은 나도 인정한다.

(적)

투자 매뉴얼화해서 기준과 원칙으로 에고와 잘지내기.

에고를 왓칭을 생각하며 3인칭 이미지화하기

(본)

P.250

할 수만 있다면 에고가 강요하는 환상의 고통을 단 한 차례도 겪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비통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거나 미쳐버리는 일이 없다면 더 낫겠다.

이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이책에서 많으 ㄴ이야기를 하면서 다루어온 주제이다.

만일 그 싸움에서 지게 되면 우리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자기가 성취한 발전을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 자신을 묻었던

구덩이 옆에 서서 그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구덩이에 남아있는, 당신이 손에 피를 흘리면서 힘겹게 기어나온 흔적을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깨)

나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말이 와닿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내가 감추고 싶던 마음, 내면,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보듬어주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부분은 많이 공감이 갔다.

때로, 아니, 자주, 나를 채찍질만 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나를 보듬어주는 게 더 큰거 같다. 게으름을 보듬어 준다기 보다,

나의 경험들과 내면을 보듬어줘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

이따금 떠오르는 나쁜 기억들도 그때의 상황에 나를 보듬어주자.

그리고 가끔 생소한 감정이 드는 나도 인정해주자.

보듬어주자.

(본)

P.232.

취소된 약속, 당신이 다르고 싶어 하지 않는 문제들,

손을 대봐야 가망없어 보이는 어려운 제도상의 문제들..

당신이 이런 것들과 마주한다고 생각해보라.

죽은 시간을 우리가 오래전부터 꼭 해야할일을 할 기회로 활용할때,

이죽은 시간은 부활한다.

사람들이 말하듯이 이 순간이 당신의 인생 전체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의 어떤 한 순간임은 분명하다. 당신은

이순간을 어떻게 사용하겠는가?

(깨)

죽은 시간이란, 내가 외면하고 있던 문제들을, 해야할 것들을

방치하고 있는 거란 거에 찔렸다.

내가 외면하고 있는, 미루고 있는 건 뭘까를 고민했을 때,

정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 어렸을때부터 정리 해라. 정리좀 해라 란 말을 들어서인지

나의 에고안에 정리에 대한 반발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인정하고, 난 정리에 반발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작은 거부터 시작해보자.

독서 한문장 스프레드 옮겨적기부터 하자.

(적)

난 정리에 반발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독서 한문장 스프레드 옮겨적기부터,

하나씩 하기

(본)

P.181.

자기에게 새롭게 부과된 책임을 다할 수 있으려면 자기의 역할을 재조정해야 하고

또 목적을 한층 더 분명하게 정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조직과 개인 생활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이것들을 밀어붙이는 한편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결과를 내놓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는 말이 있다. 지금 당신은 생선의 머리이고,

당신이 지금까지의 일구어놓은 기업이 썩느냐 마느냐는 바로

당신에게 있다.

(깨)

나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내역할을을 재조정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목적과 비젼을 좀더 구체적으로 재조정해야겠다

(적)

KPT를 자실할때도 조정해서, 상향목표를 잡기.

(본)

P.165.

어떤 프로젝트나 의무에 매여있다가 문득 그일을

왜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런 순간에 멈춰서기 위해서는 용기와 신념이 필요하다.

당신이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왜 좇고 있는지

그이유를 알아내라.

당신의 발걸음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마라.

그 사람들이 가진 것에 마음을 두고 부러워한다면 당신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깨)

나는 지금 월부를 왜하고 있을까?

를 문득 멈춰서서 생각해봤다.

우리가족의 노후와, 내 꿈을 위해서.

(적)

이 목표를 뚜렷이 하고 계속하자.

(본)

P.171

통제는 모든 것은 자기 방식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예외는 없다.

그래서 유해한 완벽주의가 나타나고, 과시가 목적인 의미없는 전투가

수도없이 벌어진다. 이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 역시 정작 우리가 도움을

청해야 할 사람들이나 우리를 묵묵히 따라준 사람들을 한계치까지

밀어붙여 지치게 만든다.

공항 직원과 싸우고 전화상담원과 싸우고, AS기사와 싸운다.

그래서 결국 무엇을 얻는가?

우리는 날씨도, 시장도, 다른 사람들도 통제할 수 없다.

(깨)

나도 그런 적 있어서 찔렸다.

(적)

내방식대로 모두 이뤄줘야 한다는 에고 내려놓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결과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본능적인 걸 통제하며,

솔직하게 살아가라는 내용인거 같다.

에고의 여러가지 측면들에 대해서 짚어줬고,

나에게도,

정리의 대한 반발감, 통제에 대한 생각 들의

에고를 발견했다.

이런 에고들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본능적으로 개선해야할것들은

작게 정리하기, 원칙과 기준에 대한 매뉴얼 들을

삶에 적용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에고는 나를 방해하기도 하고, 그래서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있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도 해야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왓칭,

제 3자의 관점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때

감정적으로나, 일적으로나 평온의 상태가 되고,

결과적으로도 잘해결된다는 내용의 책



댓글


영덕
24. 03. 14. 02:36

좋은 책 써주신 홀리데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