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0년 뒤 자산가치 30억을 꿈꾸는 리틀월부 입니다 :)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을 읽고,
느낀 점과 내 삶에 적용할 점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책 표지가 다이아몬드인데, 너나위님 특강이 생각나더군요.
마치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예물 반지 다이아몬드를 사러 가는 일과 같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다이아몬드는 4가지 기준으로 가치가 평가 된다고 합니다.
- Carrot
- Cut grade
- Clarity
- Color
난생 처음 가보는 금은방에서는
눈 앞의 다이아몬드가 정말 그 가격인지 아마도 판단이 안되겠죠?
하지만, 여러 군데 방문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 여기는 아까 본 다이아보다 색깔이 덜 하얗네.."
" 음.. 이건 아까 것보다는 좀 더 투명하구나. 그래서 가격이 비싸군."
부동산도 이것과 큰 맥락에서 비슷할겁니다.
이것저것 기준을 두고 가치평가를 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물건의 가격이 비싼지, 싼지 혹은 적당한지
판단이 될겁니다.
마침 너나위님 특강을 듣고난 이후라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책 첫 페이지를 펼쳤습니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中
시작은 투자에 대한 필요성과 마인드셋.
그리고, 투자의지를 꾸준하게 이어나갈 수 있게 만드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원인과 매커니즘.
그로 인해 월급쟁이들이 가져야할 자본주의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었네요.
자본주의의 특성 상 통화량은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근로소득 상승률로는 인플레이션을 햇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자를 해야만 하는 것이죠.
나는 행했다. ...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中

기본적인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스스로 마무리 지어지고,
이제는 좀 더 디테일한 방법론적인 내용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즉 지식의 습득에서 멈추지 않고
그것을 행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은 10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낸
부동산 서적 중 베스트/스테디 셀러임에도 불구하고
자명한 것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이 책을 읽은 모두가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바꿔말하면, 생각하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고
행하는 것보다 삶이 바뀌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 " - 알버트 아인슈타인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물론 때로는 인간인지라 지칠 때도 있고,
'이만하면 됐지 않아?' 라고 내면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경험을
언젠가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
놓지 않으려는 의지.
빨리가려고 조급해 하지 않는 의연함.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마인드셋으로 시작해서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과 방법
디테일한 임장 팁과 그 과정들을
투자선배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말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끝으로.. ]
저평가된 물건을 비싸지 않게 구매해서
장기간 보유한다.
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저도 꾸준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투자의 이유 → 투자의 여러가지 경로 → 부동산에 대한 이해
→ 부동산 투자의 방법 → 실전예시
→ 최근 동향 및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의견
위와 같은 순서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흐름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열기를 처음 듣게된 이번 3월 전까지
약 1년 동안 자본주의, 돈, 주식, 부동산에 대한 책들과
영상, 칼럼 등을 혼자서 읽어왔습니다.
이제는 그 방법을 선택하고,
디테일한 경로 설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강신청 버튼을 누르게 된 것이죠.
유명한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한 분야의 최고라는 사람들은 늘 멘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은
이런 몇 십권의 책들이 저에게 멘토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독서는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책을 읽을 때면, 캄캄한 어둠 속에 헤매고 있는 제 자신을
마치 누군가가 "이리 와. 여기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거든요.
이제는 '행해야'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지난 제 수 많은 멘토들을 생각하면서,
성장하는 하루를 보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도 오늘 처럼 한 걸음 더 내딛어 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