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2기 39조 너나나나부자] 열기 2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부자될 수 있다

너나나나부자 너나부입니다 😎

열기 2주차 강의는

너바나 레시피의 모든 핵심이 들어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가치를 판단하는지

어떤 원칙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이 2가지 큰 뿌리를 말씀해주신 강의였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간절함에 답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사연에 따라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여하여

투자 시장에 뛰어들지만

시장은 냉정합니다.

투자한 물건이

역전세가 날 수도 있고,

원금도 손실될 수 있고,

장기간 시세차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자가된 사람들을 보며

정말 부푼 기대와 환상만 가득한채

내가 정말 간절하니깐 답해주겠지?

라고 쏟은 시간과 노력은 어쩌면

어리석고 무모한 생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나의 간절함이 아닌

너바나님께서 수년간 피나는 노력 끝에 터득하시고 만들어주신

투자의 기준대로 실천하고 행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초보 투자자의 1호기

많은 초보들이 홈런을 치려한다는 말씀.

번트를 치고 나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말씀이 가슴에 아프게 박혔습니다.

1년 전에 열기반을 들으면서

"ㅎㅎ? 1년 안에 투자를 왜 못하는거지? >_< "라는 생각도 안일하게 했습니다.

"나는 꼭 번트 치고 나가겠어!" 라고 다짐을 하면서도

갑작스러운 허리 디스크로 앞마당을 많이 못 만들어간 시간들과

더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 놓쳤던 단지들까지.

홈런을 치려는 욕심을

나도 모르게 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호기 투자는 완벽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경험하기 위해 욕심을 내려놓고

투자 물건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겠습니다.

마인드가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

월부에 돈을 벌고 싶어 왔습니다.

그러나 월부 생활을 하면서

돈보다는 돈그릇을 넓혀나가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가 있다고 믿고 산 부동산이

언제 오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농부의 마음으로

뿌린 씨앗에 대해 인내할 수 있는

강인함이 필요합니다.

인내심, 즉 돈그릇을 넓히기 위해서

동료분들과의 독서 모임

멘토, 튜터님들의 강의

동료와 함께하는 임장까지

모든 시간이,

투자자로서 반드시 직면하게 될 고난과 역경 속

기준을 잃지 않고 헤쳐나갈 수 있는

부자의 그릇을 넓혀가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동료의 힘

조원분들이 첫 수강임에도 밤늦도록 강의 수강도 하시고

과제도 열심히 해주실 때마다

조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더 나눠드릴 수 있을까

어쩌면 월부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는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나 다시 들으니 정말 중요한 건 열기 때 다 말씀해주셨구나

하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너바나님의 레시피 대로 1호기를 꼭 경험해보며

사과 나무 씨앗을 심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BM>

독강임투, 부자의 그릇을 넓히기

1호기 투자, 홈런이 아닌 번트, 잃지 않는 투자 경험하기

저환수원리. 그 기준이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환수원리. 그 기준으로 투자 하는 경험을 쌓는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