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4조 진지니]

독립된 투자의 길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강의

내가 나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켜서

근로자본금을 투자해

남에게 기대지 않고

독립된 투자자의 길을 갈수있게

알려주는 강의다!

이번강의도 역시 너무 좋았죠.

1강은 비전보드를 통해

어떻게 내가 말하는 내꿈이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실제적인 수치와 목표로 시각화하는 법을

알려주셨다하면,

2강은 투자를 하기 위한 마인드셋,

그리고 어떻게 투자를 이어나가는 지,

투자의 원칙과 기본에 대한 강의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투기와 투자자의 차이는 뭘까요?

투기는 지인의 이야기등, 남의 이야기에 흔들려 감정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는 원칙을 지켜 자신만의 투자원칙 내에서 투자를 합니다.

투기의 경우 결과만 봅니다.

투자자의 경우 과정을 보고 실패과정에서 회와 복기를 통해 실력을 쌓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는 이러한 회고와복기를 통해

독립된 투자자로써 성장하기 바란다고 하셨죠...!

저도 남의 이야기만 듣고 제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주식투자에 넣은 게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결과도 안좋았고,

왜 그 사람이 나에게 이런 정보를 줬나 생각도 해보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 돈의 컨트롤은 나에게 있다.

내 돈의 컨트롤을 남에게 맡기지 말아야겠죠?

그런것처럼 독립된 투자자로써 성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야 내가 투자한 자본에 자신감도 생기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또 독립된 투자자로써 투자를 해가면서,

자기만의 투자원칙도 생기겠죠?

너바나님만의 투자원칙을 알려주셨는데,

현재 초보투자자로써는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에 따라

물건을 고르고 판단하겠지만,

언제간 시간이 지나며

투자를 하고 실패의 경험도 쌓고

투자를 이어나가면,

저만의 투자원칙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전 이런 강의를 통해 초보투자자들이

무모하게 아무때나 투자를 하는 것보다

기준과 원칙을 배워 그것에 맞춰

투자를 배워나가면서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히 내가 내 시간을 회사에 받쳐

하루 8시간 한달 40시간을 일해 번 소중한 돈이

원칙없이 감정에 의해 투자해 한순간에 날라가버리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니까 말이에요!

투자자는 짧게 아래를 스텝을 걸쳐야합니다.

1. 가치평가
2. 인내
3. 수익

워렌버핏도 이런 이야기를 했다죠?

쌀 때사서, 들고있다가 비쌀 때 팔았다고 말이에요.

우리가 제일 어렵게 생각하고 잘 못하는 것이,

인내하는 것이에요.

이건 기준없이 투자를 하면 누구나 흔들리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가격에 샀다고 생각한 물건이,

처음에 가격이 떨어질때는

'일시적인 거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2-3년동안 계속 가격이 떨어지면

'내가 투자를 잘못한 건가?'

라는 생각을 하고,

결국 집을 산 6년차에 집을 팔아버린

어느 한 수강생분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집은 결국 10년째되던해에 10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런 심리에 의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랬던 적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투자자로써의 기준,

앞으로 월부에서 배워갈

임장보고서쓰기, 수익률보고서 작성하기,

시세트레킹등을 하다보면

내가 투자한 물건의 매물가격이 떨어져도

불안에 떨며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는 데로 하면 그렇게 된다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그런데 너바나님도 강의 끝에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 마거릿 대처의 글귀를 공유해주셔서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을 하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 글귀가 더 와닿았습니다.

*완강도 인증합니다! 주옥같은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월부를 알게되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