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 후기
안녕하세요 가우리 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행동하지 않은 부분을
반성하면서 수강하고,
반성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벤치마킹을 통해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것인지에 집중하면서
2강을 수강했습니다.
한 동료분의 '비전보드'를 보여주시면서
투자를 하면서 다른 목표를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서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간략히 투자를 하면서는
'직장과 가정 외에는 포기' 하자.
운동이건, 취미건, 여행이건
원하는 목표(노후대비)를
갖추어 놓고 나서 하자는 말씀에
당장 다음달부터 헬스장으로
운동 다니려고 했던 점을
반성했습니다.
운동은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체력증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에
꾸준히 운동하지 못한 핑계를
헬스장으로 풀려고 했었나봅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작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부분까지
언급해주셨습니다.
투자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선호와 현실의 문제다.
2강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치와 가격을 보는 법에
대해서 시작합니다.
각각 입지결정요소에 대한
설명을 하나씩 해주셨습니다.
알았던 내용도 새롭게 들리던 내용도
모두 잘 정리해서 BM LIST로~
결정적으로 의식의 흐름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와 팩트로
잃지 않아야 하는 근거를
말씀해주셔서 다시
입지결정요소를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호재는 지금 이런 하락장이 되니
쏙 들어가버렸는데요.
너바나님께서는 이런 호재를
어떤 식으로 봐야하는지
역발상 생각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세상의 비관론자의 말은 다 맞다는 말 ,
정말 신기하게 다 맞는 것 같다.
그러나 돈을 버는 사람은 긍정론자 ,
이 말도 너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에 대한 기준도 기준이지만
이번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는
'전세'라는 단어를 유독
많이 사용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세가', '전세가변동률', '전세가율'
아주 중요한 이야기 강조 X 1000
전세 레버리지라는 투자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는 자본주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며
전세가 변동률을 통해
전세가 N년에 몇 %씩
상승했던 자료를 보면서
전세가율로 저평가와
수익률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 외에도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는 것
투자자라면 어떤 것들을 고민해야하는지
가치 있는 것을 독점하고
조급함에 있어서는 자 자신을 믿지말고
환경안에서 리스크를 헷지하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작년에 2채를 매도하면서
오늘 강조해주신 환금성에 대한 의미와
리스크에 대한 부분을 직접 경험을 하고
마주했습니다.
첫 열반스쿨을 들을 때와
진짜 저환수원리를 현실에서
경험하고 듣는 강의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최근 하락장으로 인해 고통 받는
동료분들의 고통을 공감하진
못하지만,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지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 피터린치 -
BM.
체력이 부족하면
작은 운동부터 꾸준히 시작하기
팔굽혀펴기 20회
스쿼트 20회
좋은 투자 : 전세가, 적정전세가율,
수요와 입지독점성, 단기 입주물량
[명심할 것]
1. 전세는 무리하게 맞추지 않는다.
2. 전세금은 5%만 올려받는다.
올해 6월까지 실전투자 1회 하기
댓글
같은 강의를 보면서도 이렇게 다르게 느낄수 있구나 다시 생각되네요 실력과 통찰의 깊이차가 다르니까 겠지만, 놓친부분들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