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강에서는 반성을 많이 했다면
2강을 듣고 나니 앞으로 걸어갈 부동산 투자의 여정이 설레는 것 같습니다.
"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 내 수요와 타인의 수요를 구분해야 한다"
" 원칙은 바뀌지 않지만 기준은 바뀔 수 있다"
" 모래성은 언젠가 무너진다"
강의를 들으며 인상 깊었던 내용입니다.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 부터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아직은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월부를 듣다 보면 제가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있을지도 궁금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다.
내 수요와 타인의 수요를 구분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 하는게 더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혼자 하는 투자는 타인의 수요를 망각하기 쉬울 것 같은데,
조원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환경이라면
타인의 수요를 좀 더 생각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칙은 바뀌지 않지만 기준은 바뀔 수 있다.
기준은 바뀔 수 있지만 좋은 기준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강의,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고 씨앗단계부터 기초를 차근차근하게 다져가는 성실함을 길러야겠습니다.
모래성은 언젠가 무너진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할 때 위기에 봉착한다고 했습니다.
왠지 긍정적이고 뭐든 될거라는 저의 마인드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잘 모르는데 안다고 생각해서 위기에 봉착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을 더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학교 다닐 때도 성실하고 꾸준히 뭔가를 열심히 한다기 보다는 벼락치기형으로 성과를 낸 경험들이 쌓이면서
'꾸준함'을 갖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월부를 통해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뭔가 부동산이 아닌 제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밀린 목실감을 적으러 가보겠습니다..ㅎㅎㅎ
밀리지 않고 내일부터는 짧게라도 써보자..!!
72기 39조 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기준은 바뀔 수 있지만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 정말 인상 깊은 한 줄인 것 같아요ㅎㅎ 원칙을 가지고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해 우리 열심히 공부해보아요!!! 카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