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6기 씬박 3빡 0리하게 임장정복 해버리조!!!_해피인댜] 새벽보기님 2강 후기 -여러분들은 이 커리큘럼에 실패하러 오신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 커리큘럼에 실패하러 오신 거예요."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팸데이를

조금은 불편하게 보내고

더 뒤쳐지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조급하게

2강 시작

너무나 기다렸던 새벽보기님의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강의내내 왜 이렇게 조급한 마음이 들었는지 ㅠㅠ

강의를 들으면서도 머리 한쪽에서는

대충 써내려간 사전 임보가 돌아다니고

시세는 언제 따고

금요일 풀데이로 매임을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머릿 속이 복잡하기만 했습니다.

"30억 50억 이상 달성하고 싶다면

여러분들은 내집마련하듯 하면 안되고

그 기준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내가 너무 메타인지도 안 된 상태에서

욕심만 그득해서

되도 않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직 시작도 하기 전인데 이게 정말 맞는 길일까.

어제 저의 새벽감성은

좀처럼 텐션이 올라와 주지 않았습니다.

"진짜 잘하고 싶은 건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은 이 커리큘럼에 실패하러 오신 거예요.

내일은 좀 더 나은 실패를 할 겁니다.

실패를 하지 않으면 버거운 노력을 한 것이 아닙니다.

실패를 해야 그 다음 성장이 있습니다."

완강 끄트머리에서야 겨우

저의 조바심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실패는 우리 동료들의 실패에 비하여

보잘 것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벽이 옆사람의 벽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니까요.

출발점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고 상황도 모두 다르니까요

분명한 것은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도

내일은 더 나은 실패를 하면 되니까요.

이 또한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또다른 방패막이가 되지 않기 위해

실전 투자자로서의 일정량의 기준을 채우겠습니다.

무엇이 페인포인트인지조차 모르는 저의 문제를

감사하게도 우리 씬나무 튜터님께서

너무나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반드시 뛰어넘어야 하는 한계 목표도 설정해주셨습니다.

일반인이 아닌 투자자로의 기준을 한 단계 넘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하게도

어떻게든 저를 돕고야 말겠다는

우리 조장님과 조원분들도 넘쳐납니다.

후기를 빌어 전합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니편내편 우리 다 보기님편 새벽보기님

더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려 애쓰시는 씬나무 튜터님

그리고 고맙고도 고마운 찐 기버 우리 조원분들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왜 아직 새벽감성? 이러다 울겠넹 ㅋㅋㅋ

근데 이거슨 일기야 후기야)

본

아직 내가 적용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투자자가 가져가야 할,

통찰력을 만들 수 있는 토대인

기준을 꼭 가져가자!

깨

할 수 있는 만큼의 업그레이드만

조금씩 해왔던?

벽을 슬쩍 돌아가는 행동을 했던 지난날의 나.

30억, 50억 자산을 바란다면

당연히 그에 맞게 행동을 바꾸어야한다.

적

지역을 알아가는 전 과정을

처음에는 수채화이어도 되니 한번 쭉 거친다!

그 다음부터는 매번 더 진하고 선명하게 앞마당을 만들어나간다!

하여 실전 투자자로서 일정량의 기준을 반드시 채운다.

당장 이번 실전 목표 상향 조정

전임 30개

매임 50개

배운대로 다 해보는 한 달

할 수 있는데 안 한거였네 할 수 있었네

이런 실전반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 수 인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