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0기91조 글빛] 뿌듯하고 감사한 불타는 화요일!

늦은 시간이지만 더 많이 모여서 이야기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초보자인 나는 오늘도 더 많이 들을 수 있어서 감사*.*



지난 주말 어려운 임장 코스를 돌고 나서....

힘들기도 했지만 역시나 함께 다니니 어려운 임장코스를 끝까지 해냈다는 뿌듯함이 모두에게 있는 듯했다.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그 이유


산빠: 지역을 보고 가격을 보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눈을떠라: 가격의 흐름, 재건축에서 용적률 개념, 용어들 알려주셔서 좋았다.

오늘도후회없이: 영등포구에서 목동 이주가 시작되면 주변 지역으로 이동 후

전세 수요가 오를 수도 있고 투자금 회수가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레이컴: 가치성장투자, 소액투자, 버스타고 다녀라 이런 내용들을 들으면서 주우이님이 달라지셨다고 느꼈다.

비슷한 생활권이면 20평대 30평대 봐야한다는 부분 등 소소한 부분들이 시세트래킹과

실제 투자때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도움이 되었다

성좌: 3개월전과 같은 내용을 들어서 집중이 잘되지는 않았지만 주요 단지 알려주셔서 좋았다.

내가 살 수 있는 것보다 위에 있는 걸 보자는 생각 + 20평대 30평대도 같이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맑은정신: 이주 수요에 따른 영등포구 기회, 재건축 시 용적률 200%이하 면적이 넓을수록 사업성이 높다는 것 알게되었다.

주영갑부: 집중이 잘 되는 편은 아니었다. 영등포나 양천구가 생각했던 것보다 꽤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임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9호선 비교해주신 지역, 안가본 곳 구석구석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시세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실행하는 티거: 영등포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가장 투자하고 싶은 곳


산빠: 강서구 마곡동. 신축이라 그렇긴한데 지역 자체가 매력적

눈떠: 목동은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가격을 따지면 구로구

레이컴: 학군의 위력이 느껴지는 양천구 목동, 신정뉴타운 부근. 앞으로 든든하게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

오후: 강서구 중에서 영창이 학군이 괜찮아서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성좌: 구로구 개봉동. 균질한 단지들이 많고 평지일 것 같아서

맑은정신: 강서구가 양천구 이주 수요, 추후에도 발전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장산 생활권이나 9호선 라인쪽.

갑부: 영등포구 양천구. 여의도, 당산, 목동


*임장보고서 작성 중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


산빠: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하기

레이컴: 1등 뽑기 / 계속 뽑아가는 것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 / 장수를 채우는 것보다

내가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추리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 중요한 장표 위주로

내 생각을 쓰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

갑부: 임보를 위한 임보를 쓰고 있는 것 같다. 아파트 단지의 특징적인 것,

최대한 심플하고 포인트만 잡아서 쓰고 싶다 / 1등 뽑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랜드마크로 결국은

돌아오는 것 같다

정신: 단지분석 시간이 많이 들어서 투자가치가 있는 단지부터 작성을 하는 게 좋겠다.

오후: 1등뽑기 어려움. 지역 커뮤니티를 봐도 잘 모르겠다

성좌: 결론부분 끝난 다음에 마무리....지금까지 했었던 데 비교하는 게 목표 / 프리셋을 만들어서 시간을 줄이자라는 생각

눈떠: 단지분석, 정리 이런게 어렵다 / 단지를 봐도 크게 느낌이 없다 / 내 느낌과 의견을 작성하는 게 상당히 어렵다



강의를 다 들었지만 또 이렇게 말로 이야기하려니 확실하게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한번 더 강의를 듣거나 실제 그 지역을 가본다면 더 와 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은 임장과 과제도 조장님 이하 조원분들과 함께라면 문제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


목표 + 루틴 + 꾸준함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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